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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a17 조회 수 11065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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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입니다..

겨우겨우 한국에서 영주권 받고 이제 나갈 준비만 하고 있는데요.. 

 

거의 수년에 걸쳐서 준비한 영주권인데 여기서 글 읽다보면 처음에 접했었던 정보들과 너무나도 상황이 변해서 몬트리올 입성이 망설여지네요...

 

게다가 오늘 포털에는 트럼프가 이민정책강화해서 상대적으로 난민들이 퀘백지역으로 다 몰리고 있다고 하고...ㅜㅜ

 

물론 본인들 하기 나름이겠지만 부정적인 얘기들만 들으니 랜딩하고 궁극적으로는 벤쿠버로 선회를해야하나..하는 고민도 드네요..

 

넋두리입니다..

 

 

  • 2475 Jan.23
    그나마 영주권 받고 들어오면 다행이죠
    여긴 난민과 저소득 이민자로 들끓는 곳이에요
    애 학교 보내보세요
  • 2f36 Jan.23
    오시면 자신의 상황이 난민보다 못하다는걸 아시게 될거에요...불어영어없이 기술없이 돈없이 오시면. 쩝.
  • bb14 Jan.23
    여기서 잡이 없으시다면 차라리 벤쿠버에서 생활을 꾸리시는게 나으실겁니다. 
  • f250 Jan.23
    몬트리올이라서 특별한 건 아니죠
    그렇다고 몬트리올이라서 유별날 것도 없죠
    어디건 이민자로 살아간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하루하루 감사하고 살아간다면 걱정할 필요 없어요
    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마음가짐이 있었다면 힘든일이 없었겠지만...
  • 1387 Jan.23
    와보지도 않고 어떻다 저떻다 평가에 자기도 이민자면서 난민 많아지니 싫다... 몬트리올이 문제가 아니라 님 생각이 문제 같네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와서는 밴쿠버를 간들 그닥... 거기 가면 거기 사람들은 밴쿠버 찬양만 하면서 살 거 같으세요? 자기 판단이 아니라 남들 푸념에 흔들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죠. 와가지고 다른 곳이랑 비교하며 불평불만만 늘어놓을 거 같아 우리도 님 같은 이웃 받아들이고 싶지 않네요 
  • 33c5 Jan.23
    영주권이 있는 상황이면 굳이 퀘벡주를 왜...
  • e012 Jan.23
    어디서 살건 다른사람 신경 쓰지 않기위해 캐나다 오는거 아닌가요?
    결국 거기서 거기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곳가서 사세요
  • 7b78 Jan.23
    밴쿠버 갈 수 있음 가세요
  • ecd1 Jan.23
    아마 퀘백을 통해서 영주권을 받았기 때문에 바로가는 것은 힘들거에요..잘 알아보시고 가실 수있음 가는게 좋아요. 어쨌거나 한번 생활해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위에 쓸데없는 오지랍 댓글들은 무시하시구요. 
  • d309 Jan.23
    퀘백 영주권 받고 바로 타주가는건 좀 위험해요.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 보통 몬트리올에 1년~2년 쥐죽은듯이 있다가 밴으로 갑니다.
  • 4f11 Jan.23
    위험해도 간다
    영주권 딴다고 이억이상 지출했는데
    이제 먹고 살 돈을 벌어야
  • dfcc Jan.24
    헉...도대체 영주권 받는데 뭐 하는데 2억이나 들어가나요? 진심 궁금해서 여쭙네요.
  • df3a Jan.24
    순수투자이민이면 2억이상 들죠.. 캐나다 영주권받는방법이 난민, peq 이딴건만 있는거라 생각하는건 아니죠?
  • e22c Jan.24
    Peq도 이억 드는데
    불어 직업학교 학비 생활비
  • fe45 Jan.24
    투자이민이 이억밖에 안든다고요? 설마
    거의 십억은 되지 않았나...닫히기 전에.
    이억이면 나도 투자이민 했겠네.
  • 2990 Jan.24

    투자이민 16억 정도

    자영업 2억정도로 알고 있슴

    모국어가 불어나 영어인 난민이 오히려

    개뿔도 잘난것도 없는 사람들이 인종차별 하는 꼴이 더 꼴사나워 피할것 같소

  • ddcb Jan.25
    저도 영주권받고 여름에 랜딩했는데 영주권 받고 끝이아니라 영주권 받고나니 또다른 시작이더라구요ㅠㅜ  화이팅하세요~
  • 0aed Jan.26
    영주권 받고가 또 고민이 되더라고요 ㅎㅎ 여기오면 또 고생이기는 하니까.... 잘 선택하세요.
  • 2118 Jan.26
    난민도 많이 들어오고 학교도 학생들이 너무 많이 늘었고.. 그로인한 문제들도 많기는 해요. 처음에 적응 하시려면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적응해서 살고 있지만 항상 고민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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