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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b 조회 수 13252 추천 수 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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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서 만난 한국인 동생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만나서 몇번 식사를 하는데

식사 할때마다 메일로 보낸다고 제가 계산하고 있습니다.

꼭 이것만이 아니어도 이것저것 사소한것도 빌려가서 돌려주지도 않네요

뭐 나이 차이도 많고 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자꾸 호구 된 기분이어서...

  • 9996 Jan.09
    호구 하나 잡으러 교회에 온 사람인듯 하네요.
    빌려주신건 말을 잘 둘러대셔서 돌려달라고 하시고 이후부터는 식사하자고 하면 돈이 없다거나 안가져왔다고 둘러대 보세요. 몇번이나 얻어먹고 그런상황이 되었는데도 밥한끼 안사면 
    그냥 밥사주는 교회 형 또는 언니  인겁니다. 그렇다면 거리를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 4285 Jan.09
    안볼사람은 안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번 도와줘도 고마운거 모를겁니다
    특히 잠시 왔다가 가시는 분들은 더 그래요
  • 72c2 Jan.09
    밥사주는 형. 정보주는 형. 도와주는 형...
    아주 주변 모든사람 모든것 빼먹는 사람들 좀 많아요.
    정작 자신은 자기가 그렇게 살고 있다는걸 모르는.
    너 말야 너.
    찔리니?
  • 378a Jan.09
    너도 말이야 너 찔리지?
  • 31c0 Jan.09
    전화오고 카톡오고 만나자하고 계속 계속 도와줬는데 커피한잔을 안사요.  
  • 9ecf Jan.10
    잘라버릴건 잘라버리세요..정말 고마워하면 시간이라도 내서 보답합니다.
    다 받아주시면 호구라고 욕하고 칼같이 잘라내도 지랄할겁니다 그냥 잘라버리세요 좋은분도 많습니다
  • 9f6f Jan.10
    이런 사람이 많은건지 
    같은 인물이 여러동네 당기며 이러는건지...
  • 852c Jan.10
    왠만하면 댓글 달기 싫은데 안 달수가 없네요.
    정말 사람 봐가면서 밥 사주세요.
    동네 호구인 저희 남편은 여기저기 교회 사람들 사연 들어가주며 밥 사주고 이력서 봐주고 집보러 다닐때도 같이 가고
    신용도 안되는 사람 아파트 계약할때 보증서고 이사할때도 다 도와주고 밥 사주고 술 사주고 제가 봤을때는 호구도 이런 호구는 없어요.
  • 0465 Jan.11
    이게 몬트리올의 현주소예요 여기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 잘나가는 사람 목에 빨때 꼽고 빨아 먹으려고 혈안이 된 거지들 밖에 없어요 여자들은 자식 공짜로 가르치려고 최소한의 일만 하면서 어떻게든 공짜로 연명할가 고민만 하는 거지 근성으로 가득차 있구요 한마듸로 거지도 쌍거지들이 넘쳐나는 곳이 몬트리올입니다
  • 9d40 Jan.12
    백퍼 공감합니다.
  • a226 Jan.12
    참나 
    세상에 꽁짜는없어요 
    정신좀 차려요 
  • 57c0 Jan.17
    세상에는 같은 사람이 없소. 당연히 당신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은 다르오. 하지만 비슷한 사람은 많소. 구지 다른 사람과 부딫히면서 맞추는 것보다는 비슷한 사람과 지내는게 낫지 않겠소? 그 사람 바뀌는 시간보다 비슷한 사람 여러명 만나는게 훨씬 시간이 적게 들테니. 인생 짧으니 쓸데 없는데 시간 낭비하지 마쇼 
  • 8606 Jan.25
    몇 번을 그러면 관계를 끊으시는 것도 ㅎㅎㅎ 한 두번도 아니고... 그러신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ㅎㅎㅎ
  • ffc5 Jan.25
    속 좁은거 아니세요 
  • 5fc3 Jan.25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ㅎ
  • 645e Jan.26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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