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하는건지

여기는 마트에서 가격 잘못 붙여놓거나 붙여놓은 가격이 안찍힐경우 10달라 미만 제품은 공짜로 주고 그 이상인 제품은 10달라 제하고 팔아야해요. 근데 자기들이 잘못해놓고서는 법적으로 10달라 깎아줘야하는걸 지키지도 않고 그냥 잘못붙여놓은 가격으로 주면서 자기들이 엄청 배려해줬다는것처럼 굴더라고요. 노려보면서요.

설마 여기 대기업 마트에서 그런다고 한국 마트에서 요구한건 아니죠??  법적으로 무조건 해줘야된다는 법 없어요 

아 진짜 난독이네. 그런거 요구한적도 없고 붙여놓은 가격대로 받았더니 노려봤다고요. 그게 무작정 다른거 잘못 붙여놓은것도 아니고 그 제품이름 다 나와있는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밑에분 말대로 스캔가능한 바코드 있었다고요. 왜 법적으로 그렇게 되있는데 나보고 진상이래? 그리고 그렇게 해달라고 안했다고요! 그냥 12불제품이 14불로 찍히니까 "어머, 저기 12불로 되어있던데 체크해주시겠어요?" 이러고선 그 캐쉬어 분이 체크하고 사장한테 가서 자기들 잘못이라고 해서 깎아줘야 한다니까 그 여사장이 신경질 내면서 "어휴, 그래" 그러고 저보면서 "손님! 원래 이가격 아니에요! 알겠죠오오? 특별히 해드리는거에요!!" 이랬다구요. 여기서 제가 무슨 진상짓을 피웠다는건지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거기서 한 말이라곤 제대로 확인해 달라고 한 것 뿐인데요. 

스캔가능한 바코드가 붙어있지않는 이상 Price accuracy policy는 적용되지않는답니다~~ 

하는 꼬라지 보고 한인마트 절대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