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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7e 조회 수 3927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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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방문오신 식구들이랑 토론토 괸광겸 카지노 다니던바 같은 레지오모임 형제분과 가끔성당을 나오시는 자매님를 1주일도안되서 3일연속 마주친바 어렵게 글올리네요.

일요일엔 토론토 나이아가라에서 돌아오는중 휴개실에서 마주쳤을때 몬트리올 남쪽사시는 기러기엄마랑 몬트리올 북쪽사시는 형제님이랑 토론토 다녀오는 모습을 보았는데 어제와 오늘 어른들 모시고 카지노 놀러갔다가 같은 형제자매님이 단둘이 놀러온것을 어제도 오늘도 목격해버렸내요.


두분이서 너무 다정하게 다니는게 걱정스럽기도하고 몬트리올 분륜사가 만다보니 신부님께 말씀을드려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하는게 좋은건가요?


형제님은 미사에서도 자모회 모임에서도 매주보던 형제님이시고 자매님은 요즘 자주 안오시지만 예전엔 자주 나오시던 자매님이라고 들었는데 이런경우 모른척하기도 그렇고 아는척 하기도 그렇고 신부님께라도 알려드려야하는게 아닌가 고민이네요.

  • 99a2 Apr.26
    남의 사생활입니다.
    참견마시고  이제 주무세요.


  • d9fc Apr.27

    주인공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려서 창피하지? 불륜이 사생활? 조심하지그랴

  • 2122 Apr.27
    불륜의 주인공으로  몰아갈 줄 알았지.ㅋ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어쩌냐 난 성당근처도 가지 않는 무교인데..글쓴이도 모르고 글쓴이의 성당지인도 아니라서
    남이 불륜을 하든 연애를 하든 그게 신부님과 무슨 상관이며 그걸 신부님께 말해서 어쩌라는거냐?
    이왕 남의 사생활에 참견하고 싶으면 직접 불륜이라생각되는 당사자에게 이야길 하거나 아니면 각 배우자들에게 말해보거나 하는게 더 나은 방법 아니겠어?

  • b36e Apr.27

    ㅋㅋ

  • 59df Apr.30
    혹시ㅇㅈㅇ?맞다면댓글달지마요ㅋㅋ
  • 8a1e May.02
    개 궁금하네..
    그런데 글 작성자분 영.불어 실력은 모르겠는데 한국어 실력은 초딩인듯
  • dc36 May.07
    본인 인생이나 살지. 친하지도 않은 타인의 사생활에 신부까지 끌어들여서 이르겠다는 발상이 지적으로 모자른 본인 인증이라는 깨달음을 꼭 좀 얻으시길
  • 9ed2 May.09
    저도 참 많은 경우를 봤더랬죠.. 외국 남자랑 놀던 기러기 아주머니. 펍에서 만났던 한국 아저씨와 외국여자애. 그냥 모른척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여.
  • 07fc Sep.25
    어린척 생머리 노랗게 머리 염색한 기러기맘 조심하라구요 주말마다 애들 버리고 펍에서 싱글인척 오지던데 좀 창피함 얼굴 개커서 눈에 띄구 담*빌리면서 치대는게 특기
  • aba1 Nov.17
    얘기해 보시지? 거기 틴더로 가난한 필리핀 여자애들이랑 s트립가는 유부남들도 실명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