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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트리올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에 있고, 영주권자 입니다. 

코로나 덕에 입국이 미뤄지고 있는데... 퀘백은 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 일까요?

(아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 3학년입니다.)

사실 밴쿠버나 온타리오주는 주거비등 너무 비싸서 중소도시나 퀘백을

고려중입니다. 

퀘백이 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이라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퀘백은 영주권자는 무조건 불어 학교를 보내야 한다고 하던데..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을지.. 불어 적응을 잘할지 궁금하네요..

몬트리올에 있는 카페보다는 익명게시판이 더 솔직한 애기들을 들을 수 있을것

같아서 글 남겨 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 70d3 Jan.26
    어떤 아즈매가 자기 남편은 백수로 지내고 돈도 없이 입에 겨우 풀칠하는데 글쓴이가 잡오퍼 받아서 온다니깐 심통이 아주 단단히 났구나 ㅋㅋ
    다들 이해하세요. 저렇게 입에 걸레라도 물어야 그나마 힘든 세상 버틸 수 있나보네요 ㅋㅋㅋㅋㅋ
  • c4fa Jan.26
    인정 ㅋㅋㅋ 배아퍼 주금 지금 ㅋㅋㅋ
  • 0baf Jan.27
    ㅋㅋ 글쓴이님 많이 놀라셨죠.. 여기 대숲이 좀 그래요.  아이가 중학생이 아닌이상 거의 절 적응할듯 싶구요.. 중학생애들은 아무래도 영어거 더 나은듯 합니다.. 전 한국에서 과외나 학원을 다녀야하는 시스템이 정말 싫어서 왔는데. 여기 대부분의 학생들이 과외를 받더라구요.. 그리고 부모와 아이가 하기 나름이라고 전 얘기하고 싶어요.. 모든것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건 알아서 판단하셔야할듯해여.. 단 여긴 이민사회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예민하신 분들이 많아서 작은거에 상처를 주고 받기 쉽상입니다..  저 또한 상처를 받아봤구요..  저도 모르게 상처를 준적도 있을라 생각합니디.. 다른지역은 제가 잘모르겠지만 몬트리올은 제경험상은 그래요.. 물론 아닌분들고 계시지만 제 주변엔 거의 없었네요.. 제가 운이 없는걸까요?? ^^
  • e234 Jan.27
    초등학교: 어디로 가도 상관없어요
    하이스쿨: 무조건 불어 사립, 퀘벡은 불어 사립이 랭킹 상위권을 독식하는 주라 교육수준, 학생 수준을 고려했을때 불어사립이 영어사립 보다 우위에있습니다.
    세젭: 하이스쿨 까지 마쳤으면 불어는 거의 완벽할것이고 영어는 어느정도 하는 수준일겁니다, 세젭부터는 영어 세젭 보내면 됩니다
    대학교: 성적되는곳 보내세요^^
  • a486 Jan.28
    영주권자이신분 부모중 한명이 영어권에서 학교 졸업했으면 영어학교 가능함돠! 
  • 5747 Jan.28
    캐나다에서 영어초등학교를 졸업했어야 가능합니다. 
  • 1970 Jan.30
    부모중에 한명이 영어초를 나왔으면 퀘백에 있으면서 아이를 영어 스쿨보드 학교로 보낼수 있다고요???
  • 3e18 Jan.30
    부모 중 한명이 초등학교부터 하이스쿨까지 영어학교로 졸업했어야 가능하지 않나요?
    찾아본지 오래라 기억이 가물가물한테 퀘벡 정부 사이트에 가보시면 영어학교 보낼 수 있는 자격조건 나와 있어요.
    조부모의 학력까지도 봤던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한번 찾아보세요.
  • 9473 Jan.30

    사실 밴쿠버나 온타리오주는 주거비등 너무 비싸서 중소도시나 퀘백을 고려중입니다. 

    아... 그래서 여기 오신분들 보면 악착같이 사는 경향이 있던데 퀘


  • 87f4 Jan.30

    미국영국 사립 못가서 루저들이 가는 나라가 캐나다인데 어련하겠어요

     
    캐나다에서 꼴에 부촌이라는 서머힐 옥빌 사립들도 IB 30점 한국으로 치면 수능 280점 학생들이 다니는 꼴통 학교라서 사는 사람들은 안보내고 2등급 백인인 캐나다인 똥이라도 주워먹으려는 멍청이들이나 가는거죠 ㅎㅎ 저렇게 등신들이 가는 학교 나와봤자 한국에서 무시당하는 캐나다대학교 진학하고 한국 귀국해서 사는거죠
    한국보다 20년 뒤쳐진 후진국에 살순없으니까 캐나다 이민온 한국인들 돈만 생기면 돌아가지요
     
    개후진 캐나다에서도 후진 몬툘을 알아보는 년놈들 인생은 걱정해주지 말고 똥통에 사는구나 하면 됩니다요 ㅎㅎㅍㅎ
  • f3ad Jan.30
    마음이 아프신분...ㅠㅠ 이렇게라도 화를 풀어서 치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비드로 인해 부모와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아동학대 의심으로 병원에 오는 아이들이 많다던데 수능280점 학교도 못들어간 자식새끼 원망하며 학대하지 말고 여기서 마음껏 푸세요! ㅎㅎㅎ
  • d5fc Jan.31
    에효 많이 힘드신 분이시네요. 
  • d542 Jan.31
    힘드시겠어요... 저라도 애새끼가 그 모양이면 대숲에서 미쳐 날뛰지 않을까 싶어요. 수능280점꼴통무새 화이팅~
  • a63f Jan.31
    처음으로 대숲에서 불쌍하단 생각을 해봤다... 힘내요. 되도록이면 병원도 가보시고요...
  • fcdf Jan.31
    대숲이 이렇게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곳이네요. 아픈 사람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 f87e Feb.02
    졸지에 한명 정신병자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욱겨
  • ad8e Feb.02
    에공 밥이라도 잘 챙겨드세요. 혹시나 먹을게 없으면 한인교회가세요. 밥도 공짜로 주니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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