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5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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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그동안 못 사는 집들 머리 나쁜 애들 가르치다가 울화통 터지고 매너없는 아줌마들 때문에 스트레스 장난아니었는데 이번에 소개받아 과외갔더니 간만에 똘똘한 학생을 발견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알고 애가 책도 많이 읽어서 모르는게 없음 질문 수준도 장난이 아님 아줌마는 잠깐 보기만 했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어서 못 보던 포스다 했는데 교수라 안식년으로 왔다함 

강남에서 온 아줌마들 

댓글 11
dce8
응...넌 절대 그런 포스 있는 아줌마가 될 수는 없을거 같다
e8f2
그  포스있는 아줌마가 과외선생이란 사람이 이런 곳에다 요런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이란걸 알면 댁을 계속 선생으로 대할지 의문이네요.
5213
넌 너무 많은걸 까발렸다.. 안식년으로 온 여교수학부모가 몇이나 될까 이좁은 몬트리얼에
60bb
ㅎㅎㅎ 윗분 완전 짱
def1
곧 짤리겠군. 이미 여기애서 튜터자질 자진 인증했으니!! 나 그 분 아는데 얼른 이 글 보라고 해야겠음!!!
2639
혹시 그 튜터가 짤리길 바라는 튜터의 친구글인가? 이래서 사람 봐가면서 속얘기도..
ac0b
4a1c
사람 가려가며 사겨야...
bcc0
당신이 말하는 머리 나쁜애들 기준 좀..
당신 실력이 형편 없어서는 아니구?
저런 사고방식에 저런 자질로 무슨 애들을 신경써서
가르쳤겠누.. 자기변명에 핑계로 시간 떼우기나 했지싶다
abc9
그래서 쟤 짤렸대요? 충격먹었는지 요즘 쟤 글 안올라와서 넘 좋네요
6403
방학이라 한국 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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