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국에서 몬트리올 이민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불어를 원래 할줄 알거나 와서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초초 극소수) 잘하게 된 사람은 그런대로 물가가 저렴하고 직업도 가지고 살만하나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40대 이상 사람들은 시간 낭비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고 산다.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애들 교육 때문에 버틴다는 말을 하면서. 그럼 본인들 인생은?? 본인들 인생은 안 아까운가? 게다가 애들이 부모 바람대로 잘 풀린다는 보장도 없다. 물로 공부 잘해서 잘 풀린 애들도 있지만 이것또한 극소수. 오는건 자유지만 한번 오면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2020-Aug-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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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말. 그래도 자그만 희망이라도 부여 잡고 사는게 인생이 아닐까.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비바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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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가 만만하사람은 몬트리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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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루저의 투덜투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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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위너냐?인생 위너가 이딴 데서 댓글이나 달고 있냐? ㅎㅎㅎ참 병신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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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루저의 투덜이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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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위너의 개지랄이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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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가지고 오는 사람 보다 개고생한다는 생각으로 오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에 해외여행 안해본 사람이 몇될까요..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돈 있는 사람들 아닐까요.. 한국은 이미 sky 대학 갈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초등학생때면 구분되더이다.. 신한은행 지점장 목동에서 혼자버티지 못해 와이프도 허덕이며 밤새두탕뛰어가면 일 할 정도여야 했구요.. 단지 내가 개고생하더라도 내아이는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었습니다. 아니 한국보다 더 어려울거란 각오로 왔습니다. 만만히 여기기보단 한번도전해보고 안되면 아이들이 어기에, 어린나이에 일찍포기할 생각으로 왔을 뿐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놀게해주고 싶어도 같이 놀 친구가 모두들 학원에 있기에 외롭던 아이가 여기선 그래도 같아 뛰어놀 친구가 있어.. 같이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오히려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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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다 공부해야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그것도 싫으면 한국가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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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각자 사는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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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해도 몬튤은 북미의 파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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