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과외 한다고 글 올려놓고 연락처도 없고
메일 보냈는데 여타부타 답장도 없고
그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이건 뭔가요?
2017-Jul-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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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일에도 그렇게 관심이 없는데 다른사람 일은 잘 챙겨줄까요? 적어도 본인이 광고를 올렸으면 꾸준히 확인해야하는데 그것조차 안하는걸 보니 책임감 문제인듯.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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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많던데요저도 우리 애 미술 가르칠려고 한카에 나온 광고보고 메일 보냈더니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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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문의 할때 레슨비 부담스럽다 저렴하게 해달란 말 하지 마세요. 그럼 답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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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글이 엄청많은 거 같던데, 여타부타 다 싸잡아서 말함 우리가 누군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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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매주 과외글 올리는 고등학생 애보고 어이없었어요.. 고등학생이면서 20불을 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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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합니다. 엄마들이 싸다고들 좋아해요.그래서 그런 애들이 이십 부르는거에요.미니뭄받고 알바도 안해본 애들이 과외는 그냥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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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한테는 10불만 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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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교도 졸업안한 애들한테 어떻게 과외를 맡기죠? 저희애들은 아직 초등학생인데도 전문 선생님들한테 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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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들 그래요. 애들이 뭘 배우는 지 뭘 알아야 그런걸 가리죠 ㅎㅎ 10불주고 가르치면서 공부 엄청 시키는 척 하더라고요 ㅎ 그러니 애들이 성적이 바닥이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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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보고 어이없는게 가격은 둘째치고 자기가 l'acceuil 반 나왔다고 잘 가르칠수 있다는데 네이티브도 아니고 대학 전공을 한 것도 아닌 고등학생을 뭘 믿고 과외를 시키라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수학도 아니고 불어는 제대로 된 사람에게 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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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뭐에요 가르치기 싫은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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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애 말고도 싸고 못가르치는 선생님들 많아요 ㅎㅎ$20불 언저리.그들이 한국엄마들 음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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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중에 과외 선생 잘 만나 한국 말 잘하는 사람 봤나요?
여기 거지는 과외 없시두 불어 잘해유 영어는 덤이고...
불어 박사과정 수료자도 큰 소리 치며 겨우 과외해서 먹구 사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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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케바케겠죠 일반화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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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박사 저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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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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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뭐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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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문의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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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보면 반 이상은 어느 대학 나왔는지 밝히지도 않고 무조건 무슨 과목 가르친다고 하는데 그런 선생들이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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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생은 돈 부르는데로 주겠다해도 웨이팅만 6개월.. 지금 기다리면서 다른 선생한테 배우는데 늘지도 않고 내년에 사립이든 인터네셔널이든 보내려면 빨리 제대로된 선생님한테 배워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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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거같음 ㅎㅎ 취미로 과외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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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시며 사이드로 과외하시는 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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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분 수업들어본적 있어요 무료로도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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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취미 무료 그런사람한테 애들을 어떻게 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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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만 하면 과외로만 먹고산다고 머라하고 자기직업있으면서 사이드로 하면 사이드로 하는데 어떻게 맡기냐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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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라고 하기엔 오바인거 같고, 무료는 아마 교회에서 한것 같은데.. 그때 들어보고 연락해봤는데 다 찼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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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많나봐요?혹시 미술 가르치는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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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불어만 가르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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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도 인기있는 쌤 따로 있어요 우리 애들 가르치는 쌤 자리 없어서 지금 더 이상 애들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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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여기나 엄마들 정보력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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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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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먼저 엄마들이 배워보세요.자기들은 공부한글자도 안하면서 성적이 안오르면 선생만 탓하죠.본인들이 해보시고 귀에 쏙쏙 들어온다면 자녀들은 더 잘 할테니 믿고 맡겨보시구랴.여기서 대학이 어쩌네 고등학생 과외가 어쩌네 하지마시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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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에요. 학교가서 담임과 아이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도는 되야지않겠어요? 무조건 아이만 밀어붙인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아이랑 책한권 같이 읽어주지도 못할 언어실력이면서 아이 공부 못한다고 계속 발만 동동 구르기만 하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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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는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다들 사교육 어떤거 시키시나요? 가격은 어느선으로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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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들은 피아노 미술 수영 골프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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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들은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 수영 골프 발레 하키 수학 한글 영어 시켜요. 한국에 비하면 얼마 안해요엄마가 매번 칭찬해 주니 아이가 다 하고 싶어해서 그만두는거 없이 다 하고있어요. 몇개 줄이고 친구들이랑 놀라니깐 이게 더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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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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