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대나무숲 - 친하지도 않은데 생일 초대를 받았다면 꼭 가야하나요

친하지도 않은데 생일 초대를 받았다면 꼭 가야하나요

a46b

07.25

조회 수 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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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 있어요 적당히 거리두세요

fc7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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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라마에서 선물사서 가격표 뜯지말고 주세요. 다음부터 절대로 안 부룰꺼에요

02e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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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한 집이 한국 집이에요?

원글네 집에 그 초대했는데 가기 싫은 애들 먼저 부른 다음에요

스파게티면만 잔뜩 삶아서 소스없이 주면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라고 하면서 달라라마 과자 몇개 옆에 놓고 환타랑 콜라주세요

영원히 한국집에서는 원글네 안 불러요

몬트리올 떠날때까지 남의 집에 오고 갈 일 없어질겁니다

367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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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읽은 댓글 내용인데여.

알리오올리오인척 면에다...

15f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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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거 엄마들 사이에서 좀 유명한 얘기에요

저런 엄마들이 많다네요 ㅋㅋㅋ

0b6a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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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올리브유랑 소금은 뿌린거죠?

f7b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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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선물이야 그냥 달라라마 가서 사주면 될텐데... 가면 다른친구들이랑도 놀고 하니 좋을 텐데요.. 아이 의사가 중요하니 아이에게 물어보시는게 우선일듯

a8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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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달러라마 껄 선물로 준대... ㅠㅠ 입장 바꿔 그거 받음 기분좋나요? 아무리 애들이지만 너무 하네요

204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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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쓰던 장난감 선물이랍시고 갖고 오는 애들도 있는데요 뭐

c35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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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선물 받을라고 생일파티 하시나요?? 아이들이 서로 축하해주고 같이 놀고 하는거지 선물이 얼마짜리던 그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애들 생일파티상 차렸는데 달라라마 선물 들고오면 화가 나시나요?? 본전도 못뽑은거 같아서???

애들 가지고 장사 하는것도 아니고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ab9e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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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얘기 궁금하네요ㅎㅎㅎㅎㅎ

dc4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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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초대받은 생일 선물을 달라라마에서 사서 주는 집이 진짜루 있나요 ????

bc7f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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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맘충 하나 추가요~

618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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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유치원생들 생일파티에 레고사서 보내도 생일맞은 애엄마한테 바빠서 선물 잘 못챙겨줬다고 미안하다 문자하는데... 저런 엄마들이 있구나

58e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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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원글 올리는 엄마 자체가 좀 아니죠... 이런거 애들이 보고 배웁니다. 성인이면 성인답게요 초등생들도 아니고 결국은 선물 주기 싫다는 거넹 웃음

604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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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별게 다 고민.

cf9d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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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굳이 따진다면

정성없는 스파게티면도 문제

성의없는 달라라마선물도 문제.

5a5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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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엄마 만날까 무섭 ㅠㅠ

어디 사세요 ㅠㅠ

2afc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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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생일 선물 얼마나 한다고 궁상 떠네

97ff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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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밥에 그나물이거늘...지들끼리 겪은 일을 왜 여기다 하소연하며 뒷담작렬인지..

달라라마 물건이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든다고 대놓고 이야기하세요.이런걸 왜 애들선물로 주냐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가 맛이 없었으면 입에 맞는 소스를 달라고 하던지 아님 파스타만드는 특급 노하우를 전수해주던지.

7ee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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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현지애들 꼬마애들 생파가면 다 달라라마 주던데....

00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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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머리)없는 한국엄마들이 생일파티가 선물 콘테스트 하는줄 자리인 줄 알고 있지요. 아이들은 선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축하해주는 그 자체가 중요한데 말이죠. 혹시나 선물을 중요시 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건 그 부모가 문제인 겁니다.

46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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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달러라마 선물 말로 급 포장하려는 노력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5f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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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멋만 들어가지고서는 아이들이 똑같이 배웁니다. 어머니나 아버지가 내 자식 선물 싼거 사주면 화나시나요? 아니죠? 아이가 선물 싸구려라 싫다고 하면 아이에게 선물이 뭐가 중요하나 마음이 중요하지 하면서 가르치겠죠??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e14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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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생일잔치는 가족끼리 하세요.

많은 친구들 축하받으며 하루 공주 왕자 만들어주고픈 부모들의 로망은 알겠으나 내 아이가 왜 선물로 평가 되어지는 들러리 1.2.3 가 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맘에 드는 선물 사줄 법한 친구들만 부르세요.

94aa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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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나 여행 계획 등 적당한 핑계를 대시면 간단하게 해결될 일 같아요. 즐겁지 않은 자리에 굳이 갈 필요 있나요? 친하지도 않은데 왜 자꾸 초대를 하는거야? 대체 뭘 바라는 거야? 이렇게 너무 멀리 생각하지 마시고 가는 게 즐겁다하면 가라 하시고 별로라하면 가지 말라고 하시는 게 좋을듯해요.

9ce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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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요 대체 어느 동네 얘기인지들.....

0fe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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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느 동네에요 여기 몬트리올 얘기지

bb8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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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 엄마 참 사람이 거시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