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쓰신 분이 조금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던데.... PEQ가 그렇게 정리돼서 유지된다는 뜻이 아닐 텐데요. 소식이란 건 요약하자면 1. 인터뷰 떨어진 사람 5년 영주권 신청 금지 조치는 없던 일로. 2 인터뷰 재개. 이거잖아요. 이민성이 B2 인증반은 계속 의심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대학 레벨 인증반도 그 사무실 고객만 인터뷰가 나온 케이스가 없다는 거지 인터뷰 안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이민성이 계속 B2 인증반 수료자에 대한 인터뷰 제도를 유지할까요? 그것도 인력이랑 시간이 장난 아니게 들 텐데... 저 발표는 그냥 지금 상황이 어떻다는 걸 알려줄 뿐 PEQ 제도의 변화에 대해 공시한 건 아닌 것 같네요. 제 느낌은 저 소식은 '우리는 계속 조사 중'이란 뜻이고 곧 '조사 결과 및 대책 발표'가 있을 것 같은데요.
peq 인터뷰를 보는게 불어실력 인증되는 기관가서 불어 하나도 못하고 졸업장 받아서 신청해서 그런거 아닌가. 불어 실력이 그만큼 되니까 영주권 신청한다고 사기쳐놓고, 거짓말 하면 5년동안 영주권 신청 금지되는데, 당연히 불어 인터뷰 패스 못하면 거짓말했다고 하는거지. 그냥 추려 말해주면 되지 뭘 또 비싸게 굴면서 공부하래 ㅋㅋ
죄송하지만 준비하시고 충분히 알아오보시고 시작하시는게 현명하다에 한표 던집니다. 제가 아는 분은 프랑스에서 유학한 분들이고 불어 잘 하시는데 떨어졌습니다. 심사관 맘 대로 인건지 정말 제멋대로 처분 당한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불어 못하시는 분들이 인터뷰에서 걸린 것만이 이 문제의 전체 사례는 아닙니다. 운도 한목 하는 걸까요. 알수없는 심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