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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48 조회 수 20926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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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만 보면 몬트리올이 죄다 못사는 사람들 총집합인줄 알겠는데 부자들 많아요

자기랑 어울릴 일이 없다고 내 주변에서 안 보인다고 해서 나도 못사니까 니들도 못살겠지 아닙니다

전 종교통해 알게되서 운좋게 취업까지 소개받아 현지 회사 잘 다니고 있구요

확실히 돈 많은 사람들이 인맥들이 다르더라구요

못사는 사람들끼리 으르렁거릴게 아니라 시야를 좀 넓힙시다

 

  • c900 Jul.22
    그러게요. 저도 주변에 들으면 다 아는 대기업 다니는 지인이 있는데 집도 잘살고 능력도 좋으니까 옆에 어떻게 떡고물 좀 안떨어지나 입벌리고 앵기는 사람들 여럿 봤네요. 성격이 그렇게 유들한 사람이 아닌데 ㅎㅎㅎ 그 옆에서 참고 아양떨며 입에 침이마르도록 찬양들 하는 거 보면... 한국서 속을 다 버리고 왔나..
  • 30c0 Jul.23
    부자? 
    글쎄여...
    타주부자랑 여기부자랑 집값만 비교해도 급이 다른데...
    물런 여기가 유난히 없는 사람들이 몰리니 비교되서 부자긴 부자죠.
  • df1a Jul.23
    대기업 다니면 부자인가요? 타주에서 살땐 세 후 수입 천만원 이하면 못온다고들 했었는데 잘난척이 아니라 그래도 다들 알뜰살뜰 살았고 애들 학비 빼도 최소 월 5백 이상씩은 들었으니까요. 이곳 알아보며 생활비 3백만원도 비싸다는 글 보고 놀라긴 했었어요. 이곳의 부자는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ㅋㅋ
  • 59b8 Jul.23
    밴이랑 여기랑 비교가 됩니까
    나가서 한국 사람들 어떤가 한번 보세요
  • 0680 Jul.23
    큰일이네요 요즘 말짱해보이는데도 난독증들이 심각히 많은거같아요. "대기업 다니는데에 문장 끝났나요? ~ "집도 잘살고"는 글자가 아니라 상형문자로 보이나.. 벤 살았으면 뭐해요.. 난독증이 이리 심한데 애들 교육은 괜찮으세요? 이나라 교육은 모든 과목이 논리적 분석이 필요한데... 그래도 다행인게 세후 수입 천만원받는 남편은 두셨네요 벤 직장서 세후 천만원이란 소린거죠? ^^ 한국말구.. 한국 세후 천만원이랑 여기 세후 천만원이랑 급이 같나요? 연봉 차가 2배이상인데 풉...  둘이 같이 버니 생활비 아무리해도 5백정도밖에 안들어서 저축하고 살 만해요. 사람이 밥만 먹고 생활만 할 순 있나요. 미래를 위해서 저축도 좀 하구 사세요. 영주권 겨우 따서 나라 보조비 체크 들고 은행가기 좀 쪽팔리자나요 ^^;
  • c1ae Jul.23
    난독증은 몬툘이 많다.
    워낙 불어불어해서 불어는 커녕 영어도 못하고 한국어도 까먹능다. 
  • 62da Jul.24
    혼자 열폭하기는 ㅎㅎ
  • db5b Jul.24
    까놓고 얘기해서 계산기 두드려보구 
    애들 유학비 감당에 생활비 여유있는 부자는 밴쿠버 토론토가고.
    거까진 여유 없는데 유학하고 싶고 이민오고 싶으니 어거지로 오는데가 몬툘이다. 
    뭔 몬툘에서 부자를 찾나...
  • e7db Jul.24
    궁금한게.. 세후 수입 천만원 이하면 못온다 이런 말은 어디서 나오는거에요? gni 보면 캐나다는 거의 5만 usd (한국은 3만usd) 대충 세금 잡아서 계산해도 세후 400cad 인데요. 평균적인 캐나다 사람들을 봐도 그냥 저냥 잘 살던데 왜 한국사람들은 여기 오면 세후 천만원 월급을 벌어야 살 수 있나요? 학비 때문인가요?
  • 4dea Jul.24
    허영심 발휘하며 남들 깎아내리고 나 부자라고 으쓱대며 다니려면 필요한 금액 아닐까요?ㅋ
  • 0d59 Jul.24
    계산해보세요.
    두집살림에 학비.
  • cd17 Jul.24
    그런데... 캐나다는 꼭 유학하러만 오는곳인가요? 왜 세상에 있을법한 모든 케이스들은 다 깡그리 무시하고 애들 유학시키러 오는 케이스만 생각해서 유학시키고 차굴리고 집 하려면 이정도 돈은 있어야한다'고 매번 이야기 하나요? 여기 게시판에 엄마들이 주로 들어와서 그런건가요? 자기 상황이 곧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 b3f6 Jul.24
    기러기엄마 아니래도 부자 중 아홉은 다른 도시 갑니다. ㅎㅎㅎ
  • 3858 Aug.05
    부자 구경 안해보셨다면 ...한국가세요. 거기 젤 많아요
  • 9087 Aug.05
    한국서 아줌마들끼리 갑질하고 따시키고 여론 몰이 숙련 엄마중 진짜 부자는  여기 올 시간 없어요. 내가 부잔데 난 여깃는데 하는 분 있담 그 분만 빼고요. 
  • a523 Aug.24
  • 973a Aug.25
    구래봣자 밴가명 깨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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