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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b 조회 수 40241 추천 수 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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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한국에서 갖고 온 돈으로 생활 하는 건가요?

 

코로나랑 별개로 제 주변에 일 안하고 사는 분들이 많아서요.

 

아님 영주권 받으면 나라에서 생활비로 무슨 돈이 나오나요?

 

 

  • 5a95 Apr.26
    남들이 일을 하던말던 뭔상관? 참 남 인생에 관심많은 사람들 많어.어~나는 로또 맞아서 돈이 넘치게 오지게 많음~ 
  • 251c Apr.26
    일단 영주권 받으면 애 두명 있는 가정으로 보면 월에 애들 우유값으로 울나라돈 120만원 정도 나옴, 거기에 부모가 풀타임으로
    학교 다니면 론앤버서리 받을수 있고, 이것도 4인가족 기준 120만원돈 나옴 만약에 마누라도 풀타임으로 학교 다니거나
    정부 불어 다니면 또 버서리 나옴. 이것만 해도 얼마임? 와이프 논다고 해도 240만원임. 이걸로 렌트비 내고 식비, 전기세 통신비
    외식 않하고 아끼면 낼 수 있는 금액임, 거기에 파트타임까지 해주면 뭐 게임 끝! 한국에서 가져온돈 조금씩 까먹으면서 살아도
    버서리 받으면서 돈 천만원이면 꽤 버틸 수 있음. 여기서 변수는 애들 캠프비에 준비물비 애들크니 옷사줘야 하는것들 이것
    부수적인거니 조금씩 모자를 꺼임. 장황하게 작성했으나 퀘백에서 애 둘있는집 기준으로 한명만 일해도 배우자는 평생 학교만
    다닐 수 있는 상황임. 내가 이글 쓰면 밑에 보조금 빨아먹는 놈들 욕하러 개때처럼 달려 들꺼임. 난 팩트만 말한거임.
    결론 적으로 여기는 보조금 받을거 받으면서 로우 인컴으로 사는게 어정쩡하게 사는거 보다 나음. 이게 팩트임
  • 2940 Apr.26
    차일드베네핏 추가요 
    1ㄴ당 700불 둘째 셋째는 각각 금액이 더 올라가죠
    그맛에 살고 있죠 당장 셋이면 2500불 가까이 나온다고 하네요 믿기지 않을정도 입니다. 뭐 이래저래하면 우리나라 왠만한 월급보다 낫네요. 
  • 7d38 Apr.27
    애 셋이면 2500불 이라구염? 대박이네, 난 1800불 정도 인줄 알았는데.. 애들이 진짜 밥값하는듯.
  • 6814 Apr.27
    이제 왜 몬트리올에 애기 셋넷 데리고 오는 사람이 많은지 이해하겠네
  • 04ad Apr.27
    퀘백은 주정부에서주는 차일드 베네핏, 연방정부에서 주는 차일드 베네핏 두개를 받기 때문에 타주 대비 해서 가장 많은 차일드 베네핏을
    준다고 하네요.
  • 4800 Apr.27
    어메이징 대환장이네 ㅠㅠ

    나ㄴ 죽어라 일해서 세금 내는데 엄한 인간들이 혜택보고 살았었네 ㅠㅠ
  • 2bc8 Apr.27
    장가를 가서 애를 낳아 그럼 되자너, 루저 녀석 후훗 누가 보면 혼자 퀘백 세금 다낸줄 ㅎㅎ
  • 9435 Apr.27
    결론은 애 둘이상 영주권자가 위너네
  • 96be Apr.27
    ㄴㄴ 차일드 베네핏은 영주권자 아니더라도 1년 8개월 합법적인 비자로 캐나다에 거주하면 신청 할 수 있음.
    난 이게 이해가 않감 이 많은돈 이것도 세금으로 외국인들 먹여 살리는 거지.. 차라리 그 세금으로 장애인 복지에 더 신경 쓰면 좋을 듯..
  • dd11 Oct.15
    그들도 세금은 똑같이 냅니다만…
  • 58e1 Apr.27
    캐나다 정부 베네핏 많이 주네요. 그런데 무상교육으로 와서 아이들 영어공부 공짜로 시키고 베네핏도 받으면서 한국 아줌마들은 왜이렇게 국뽕이 되서 한국최고고 캐나다 한심하다고 욕하고 다닐까요? 제발 좀 한국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한국인 망신 다시키고 다니고 있네요 ㅠ.ㅠ
  • b68c Apr.27
    말한 것 중  어떠한 것도 해당 안되는 애들있는 한국아줌마라면 국뽕이 돼서  한국 최고고 캐나다 한심하다고  욕하고 다녀도 되니? ㅎㅎ


  • fd3a Apr.27
    캐나다 정부 베네핏 많이 주네요. 그런데 무상교육으로 와서 아이들 영어공부 공짜로 시키고 베네핏도 받으면서 한국 아줌마들은 왜이렇게 국뽕이 되서 한국최고고 캐나다 한심하다고 욕하고 다닐까요? 제발 좀 한국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한국인 망신 다시키고 다니고 있네요 ㅠ.ㅠ
  • 3e98 Apr.27
    유학온 가정이랑 현지 교민이랑 보면 몬트리올은 현지 교민이 삶이 여유가 없어 보여요. 한국에서 남편이 연봉이 많으면 혜택은 커녕 세금을 더 내게 생겼는데요. 정부 혜택 받으면 좋죠. 그걸 그렇게 크게 생각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621c Apr.27
    보조금 저소득층.. 그것도 한때지요..
    애들 크고 늙어 가는데 평생을 못해주고 못먹고 못쓰고 노후에도 한푼한푼에 벌벌떨며 살아가는거 인데
    누가 평생을 빈곤층으로 살고 싶어 할 까요?
  • f858 Apr.27
    저소등층이라 행복합니다
  • 3487 Apr.27
    일안해도 한국으로부터 임대료받아가면서 살아가는사람 주변에 많아요. 
  • 39dc Apr.27
    한국에서 월세 따박따박 받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추운 몬트리올에서 버티냐?
    날씨 좋은 밴쿠버로 가서 살겠지 ㅋ
  • 4764 Apr.27
    39dc야..니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란다.ㅎㅎ
  • a9de Apr.27
    밴쿠버가 날씨가 좋다는걸보니 돈없는 거지라서 캐나다밖에 못가네 ㅎㅎㅎㅎ 지잡대 수준
  • 30d4 Apr.27
    임대료를 1000만원 받는사람도 있고 200만원받는 사람도 있단다. 무식아
  • 05a4 Apr.27
    저요. 한국임대수입으로 연명중 ㅎ 근데 요즘 주식 망해서 우울해요 ㅜㅜ
  • 0ab9 Apr.28
    늦은감은 있지만 제약쪽 어떠세요?
  • f2fb Apr.27

    한국 임대 수입도 캐나다에 소득신고 해야되고 국세청 연계로 결국 세금에 소득 잡힙니다. CRA 우습게 보면 안되요

  • 90b9 Apr.27
    임대료받고 사는 사람들이 그걸모를까. CRA 우습게보는사람들은 그런사람들이 아닌거아니?
  • 4cb8 Apr.27
    댓글들 어이없네 ㅎㅎㅎㅎ 몬트리올에 돈 없는 거지들만 모여 산다는 진실을 가리고 싶어서 안달이군 ㅎㅎㅎㅎㅎㅎ
  • 8805 Apr.27
    부자들은 캘리포니아 아니면 런던에 살아요
    4존 뉴몰든 집값 알아보세요
    사람들 교양 수준이 캐나다랑 급이 다르죠
    지잡대 가는 사람도 기본은 되어요
  • 0bdf Oct.19
    전 애 셋인데요 지금까지 10년이상 살면서 매달 1000불이상 받아본적없어요.. 아이 인당 700불 받으시려면..  저소득층입니다.. 
  • 89c8 Oct.19
    초기 영주권 받고 직장 구할 때까지는 정말 꿀단지였죠 ㅋㅋㅋ 근데 한국사람들은 어느정도 기간만 받고 거의 대부분 취직해서 최소금액만 지원 받는것 같든데 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죠. 문제는 아프리가 중동에서 온 친구들인데 이 친구들은 애 넷은 기본이고 제 친구는 다섯도 있어요. 근데 일할 생각을 안해요 ㅋㅋㅋㅋ 어설프게 일했다가 베네핏 줄어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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