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알려줘~! 나도 가게 ㅋㅋ

어제는 한산합디다.

NDG에 있는 마트들도 비교적 한산해요. 근데 휴지코너만 텅텅비었네요. 특별히 사재기 분위기는 아닌듯 해요.

Snowdon 역. Metro오세요. 여기는 사재기 방지 걸어서 일인당 2객 구입 제한 있어요. 아직 못사셨다면 여기서 사시길 추천드려요

앙그리뇽쪽은 일반 마트는 한가합니다. 프로비고, 월마트

코스트코 오늘 다녀왔는데 평일평균보다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붐비지 않았어요. 물건도 충분하구요. 아침에 다녀온 지인 말로는 한가했다고 합니다.

어제 오전에, 코데 데 네즈 월마트 막시엔 씨 휴지 많았어요. 스파게티 소스도 많았구요. 막씨에 자스민 쌀도 많이 쌓여있었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언론에서 너무 떠들어서... 해외에서는 캐나다에 휴지가 하나도 없는 줄 알겠어요

슬슬 가격들을 조금씩 올린것같던데 어떤가요들?

캐나다 국경 통제해서 미국인들이 쇼핑하러 캐나다로 들어오지도 않고 생필품들은 평소대로 잘 공급되고 있고 휴지나 통조림 등 일부 사재기물건들은 이미 사재기 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 사재기가 끝난 상태라 지금은 마트들이 평소처럼 잘 유지되고 편안한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도 공포감 갖지 말고 평소처럼 쇼핑하면서 지내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입장이 원활치 않은가봐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염이 멈출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