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너무 불친절하고 날씨도 너무 안 좋고
불어도 원활하지 않으니 삶의 질이 계속 떨어져요.
몸도 계속 안 좋아지고 이런 저런 생각에 지금 너무 힘드네요.
지금도 퀘벡 이민이 과연 잘한 결정이였는지 의구심이 들구요.
지금이라도 타주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물론 적응 잘해서 잘 사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한국에서는 캐나다 가서 잘 먹고 잘 사는 줄 아는데
알고보면 그것도 아니고 막막하네요.
사람들 너무 불친절하고 날씨도 너무 안 좋고
불어도 원활하지 않으니 삶의 질이 계속 떨어져요.
몸도 계속 안 좋아지고 이런 저런 생각에 지금 너무 힘드네요.
지금도 퀘벡 이민이 과연 잘한 결정이였는지 의구심이 들구요.
지금이라도 타주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물론 적응 잘해서 잘 사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죠.
한국에서는 캐나다 가서 잘 먹고 잘 사는 줄 아는데
알고보면 그것도 아니고 막막하네요.
몬트리올에서 CSQ만 받고 한국으로 귀국한 사람입니다.
영어직업학교 졸업후, PGWP 3년기간중 풀타임잡하면서 1년반정도 불어에 매진해 힘들게 B2 받았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하루하루 불어와 일에만 신경쓰다 보니 마음에 여유도 없고 항상 스트레스 과잉이였던거 같아요.
그때는 B2만 받으면 다 끝나는줄 알았어요. 막상 B2를 받고나니, 허무함 및 캐나다 생활의 회의감만 들었어요.
하지만,자신이 없었어요.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타주로 이동할,,, 뭣 하나 제대로 배워놓은 것도 없고,,, 그렇게 갈팡질팡
2달을 고민 끝에 4년정도의 캐나다 생활을 끝내 한국으로 귀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족 및 주변지인의 만류에도 불
구하고,,, 하지만 현제 굉장히 만족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귀국 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전공도 살려서 나름 괜찮은곳에
취업했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왠지 그때의 제가 생각나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저도 그때 그랬으니까요.
근심,걱정만 해서 선택을 미루는것 보다는 냉정하게 본인 스스로가 준비가 되있는지를 물어보세요.
'내가 몬트리올에서 이렇게 해냈으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 할수있겠구나' 라고 스스로 생각하니, 결정하기 편했어요.
의료서비스 완전 후진국형....우리나라에서치료받고 온다 여기서 노후를? 상상하기도 싫다
캐나다 전체가 다 후진데 다른데는 낫다고 포장하는 것들은 캐나다밖에 모르는 우물 안 개새끼임
의료 교통 행정 다른데도 다 후짐
다른도시랑 퀘벡은 완전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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