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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 기러기로 온엄마들은 도대체 왜??삼삼오오 모여 있을때보면불어이야기20% 남욕80%인듯 불어야 당연 남들 공부할때 한국사람들끼리 모여서 브런치먹고 커피마시면서 수다를 4-5시간 떨다 저녁쯤 집에 애들 밥해주러 간다고 헤어지는데 불어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수다떠는 내용도 우리남편이번에 보너스받아서 백만원 더 보내줬다 자랑질에 건너편 친구는 “우리남편은 뭐하는거야?”이런대화 아님 남욕하고 돈이야기 한국사람볼때 머리부터 신발까지 스캔뜨고나서 대화 한다니 어쩌느니 옷차림보면 수준 나오느니...주변에 가족들 모두 몬트리올 온사람들은 대부분 노멀함..근데 혼자온 엄마들은 대부분 이럼 본인들은 애들땜애 왔다고 하지만 본인도 한국에 적응 못해서 여기와서 으쓱 대는듯...카페서 공부하다 4시간째 남욕듣고있음.

 

  • bb04 Sep.11
    카페 갔다가 기러기아줌마떼들 보이면 재수없어서 그냥 나옴
  • 448d Sep.11
    기러기 아줌마들인지 가족들 다 같이 우르르 온지 어떻게 아나요. 
    기러기든 가족 다 같이 왔던 아줌마들 제발  공공장소에서 조용조용히 좀 다니세요 한국인 망신시키지 말고!!!
  • 70fc Sep.11
    겪어 보면 알수있음 가족들 다 같이 온사람들은 좀더 안정적이라 그런가 본인일에 집중 비중이 더큼 카페에서 이야기 들어보면 기러기인거 다 알지 않나?남편이 돈 보내준다 너네는 얼마보냐주냐는둥 심지어 애둘데리고와서 베네핏을 한달에 980을 받는다 근데 남편은 이런거 몰라서 그냥 베네핏은 쌈짓돈이다 라는둥 그런 이야기들 하면 본인이 마이너스 인줄 왜 모를까요?남편은 한국에서 열심히 돈벌고 본인은 대충 어학원 다니고 뒷돈 챙기고...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본인만 알고 있음되지 도대체 왜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다니는지..
  • 6f5e Sep.11
    이건 이분 말이 맞는듯해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아빠엄마 함께 온 가정이 더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듯 해요. 아이들 정서적으로도 더 괜찮은것 같구요. 만약 가능만 하다면 같이 오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0b84 Sep.11
    몽클랜드, 스노우던, 벤덤부근에서 많이 보이고 엄청 시끄럽더라구요. 다 들려요.....
  • 32fc Sep.19
    내가 보기엔 같이 와서 아등바등 사는인간들이 더 많던데ᆢ 
    보통 40대면 한참 사회에서 일로 뭔가 이룰 나이에 짐싸서 여기들어올정도면 그야말로 부적응이란 증거같은데 잘나가는 남편이 하던거 접고 여기 온다는거 쉽지않지. 영주권 받고들어온 사람은 그나마 낫지 직업학교다니는 아빠들치고 괜찮은 사람 못 봤는데ㅋㅋ
  • 27b0 Sep.11
    웨스트아일랜드에도 있어요....
  • f7ae Sep.11
    꼭 기러기 엄마들만 그런것도 아님.
    가족끼리 온 엄만데 앞에선 고상한척 뒤에서는 엄청 호박씨까는 엄마도 있음.

  • 7200 Sep.12
    다 상관 없으니 이것저것 부탁하면서 유부남들 건드려서 남의 가정 깨고 다니지나 말았으면
  • 85f3 Sep.12
    혹시 내가 아는 그 분인가 ㅎㅎ 입이 근질근질 하구만 ㅋㅋ
  • 3b22 Sep.12

    사소한 것 하나도 자기 손으로 못해서 이것저것 부탁하는 여자들 많은 건 맞는데 자기한테 웃으며 말걸어준다고 설레서 머리 속으로 뇌내연애하는 한남들이 더 문제 아닌가?

  • 7c9e Sep.12
    아 진짜 궁금하게 현기증나게 하지 말고
    힌트라도 주세요.
    아니면 아는 척 좀 자제해 주세요.
    감질맛 나니까.
  • 2afc Feb.20
    꼬임에 빠지는 유부남도 문제임.
  • 59df Sep.12
    까페에서 음료하나 시키고 4시간째  죽치고 앉아서 공부랍시고 남의 영업장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 너도 뭐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구나. 그리고 아줌마들도 어지간히 해라들... 
  • 15e1 Sep.12
    음료를 하나시켰는지 어케 아세여?? 초능력이 있으신가 
  • 5cf2 Sep.16
    음료 한개 두개가 뭐 중요한가요? 공부는 도서관에서... 
  • 1770 Sep.12
    입조심 안하는건
    이민 온지 오래됐는데 그닥 할일없고 바쁘지 않고 참견이 최고 주업인 남의 됫담 아는척하는 오래된 아줌마들 
  • 709d Sep.17
    지가 공사장 사인 넘어뜨려 놓고 보상받으려는 줌씨도 보이더라는...
  • 7ba0 Sep.17
    ㅎㅎㅎㅎㅎ
  • 6dfe Sep.18
    얼마전에는 도서관 휴게실에 모여서 비슷한 종류에 수다를 떠시더군요.
    전화도 엄청 크게 받으시고,, 아무리 휴게실이라도 도서관안에 있는 시설인데 목소리가 쩌러쩌렁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제가 카톡쓰는거 보더니 흠칫하던 얼굴이 아직도 선명하다는.. 에휴 망신망신 진짜 국격 떨어지는 소리 들리더라고요..
  • 6aad Sep.18
    이와중에도 고고랑 봉쥬르는 열씸히 세미나중 ㅎㅎ

    눈먼 아줌마들만 득실득실 ㅋㅋㅋ
  • 7aee Sep.20
    이것은 영불어도 못해서 한국어 까페에서 활동하며 정보를 캐내는 모양이네.

    세미나 하는건 어떻게 알았냐?
    한국어 사이트 기웃거렸냐?
    어버버버 반벙어리로 살다보니 답답해서 회원가입해가며 한국어 까페 기웃거리나본데 3류 인생을 사는구나
  • fcde Sep.20
    헉 어케 알았지? 여기 글올리는거보니 너도 나처럼 3류구나 ㅎㅎㅎㅎ 어디서 훈계질이야 나이 처먹은 또라이새키 ㅎㅎㅎㅎ
  • f250 Sep.20
    ㅋㅋㅋㅋㅋㅋㅋ
    회원가입 없이 글 남기는 대숲이랑 카페랑 같니?
    언어도 못하면서 빌빌대는걸 보면 나보다 십년 이십년은 더 쳐먹었을텐데 불쌍하댜
    꼬우면 영어로 써봐
  • e16e Sep.20
    훈계짏ㅎ
    꼬우면 ㅎ

    싸우시는 두분 다 
    아무래도 50대 이상 같아요.
  • f393 Sep.21
    나 영어 못해 빙신아 ㅎㅎㅎㅎ 너도 못하자나 ㅋㅋ 아..재밌어 ㅎㅎㅎ
  • ae58 Sep.21
    자랑이다 병신아
  • cc59 Sep.21
    그래 자랑이다 빙신아 ㅎㅎㅎㅎ  대숲이나 기웃거리는 한량이 주제에 ㅋㅋㅋ 너도 심심하구나 쓰레기시키 ㅋ 
  • 30dd Sep.23
    기러기 엄마 따드셔 본 분 있나요. 후기 달아 봐요.
  • 6ba3 Sep.24
    입이 근질 근질 하신 모양인데.
    자 이제 어땠는지 말해봐요.
  • f968 Sep.23
    30dd 안녕하세요. 쓰래기야
  • 43a2 May.23
  • 0125 Dec.14
    기러기부러워서  아주 그냥 난리네. 같이들어와서 지지고 볶고 주접스럽게 마트할인정보나 캐고  한심한 남편이랑 살다보니 자유롭고 돈많이 쓰는 기러기맘들이 부럽겠지ㅋ
  • 96bf Feb.26
    기러기 엄마들말고도 영주권따겠다고 나이 처먹고 온애들은 거르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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