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0b07 조회 수 21545 추천 수 0 댓글 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학교 같이 다니는 중국친구들 사이에서 들리는 새로운 소문이...

 

지금까지 들어와있는 CAQ 학생들까지만 PEQ를 받고 다음부터 안받는다고 하는데...

 

이게 믿을만한걸까요 아니면 또 뜬소문이겠거니 하고 넘겨야할까요ㅜㅜ

  • 8710 Jul.11
    중국사람들 정보 항상 확인하세요. 중국커뮤니티가 워낙 커서 제일 빠르고 정확해요. 루머도 있지만 중국인들의 입소문이 마냥 무시하고 넘길만한게 아니에요. 
  • 0e1f Jul.11
    CSQ ?아니면 CAQ 말씀하시는건가요?
  • 379a Jul.11
    CSQ가 PEQ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PEQ는 csq를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고 영주권은 연방에서 결정합니다. 즉 지금까지 csq 받은 사람만 peq을 받는다는 건 말이 안 되고 원글 쓴 이가 적은 대로 현재 시점까지 학생비자로 들어와있는 사람들의 peq까지는 받겠다는 뜻인 것 같은데... 이것도 애매하네요. 이민성에서 발표날 때까지 좀 지켜봐야겠어요. 7월에 뭐가 결정이 난다하긴 하더니... 
  • a18a Jul.11
    Peq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네요. Peq의 원래 목적이 퀘벡에 이주근로자를 늘리기 위한 거였고 그래서 직업학교가 허용 가능 학교 리스트에도 들어있던 건데 peq를 영주권 획득과 무상교육의 도구로만 이용하는 사람들만 너무 많고 퀘벡 이민성이 원하는 노동력 충원이 안 되는 상황이니까요. 다른 주처럼 취업 조건 이민으로 변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건 이민성 발표나봐야 아는 거지만... 
  • 1177 Jul.11
    아...저도 그얘기 들었는데. ㅜㅜ
  • a3a3 Jul.11
    사실 영주권 따도 취업 못해 언어 안되 애꿎은 세금만
    축내면서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죠
  • 3000 Jul.11
    거리에 구걸하며 약에 취해 널부러져 있는 현지인도 널렸다.갸들한테 들어가는 세금은 안 아깝냐?
    난 그것도 아깝더라.
  • f308 Jul.11
    2010년 2월 14일부터 시작됐네요 peq가.. 7년동안 변동없었으니 작년에 큰 사건 있고나서 없어질법도 하네요. 불안불안 합니다. 
  • c554 Jul.11
    작년에 큰사건이 뭘까요?  
  • 5ad7 Jul.11
    직업학교들 비리-> 교육청 감사 및 입학 조건 강화 + b2 인증반 수료자 불어 실력 불신으로 인한 추가 인터뷰 및 영주권 거절 사태요
  • adfe Jul.11
    이 글대로 지금 들어와있는 학생들까지는 테팍 점수 받고 csq 주는 걸로만 진행해도 선방인 거 같네요 퀘벡 이민성 워낙 뒤통수를 잘 치니 니네가 학교 다니고 있든말든내년부터 무조건 peq 접수 없다 영주권 받고 싶으면 취직해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 5739 Jul.11
    뭐가 될지는 모르지만 변동안이 발표되고 나면 또 한인분들 많이 떠나실 것 같네요... 한국서 준비하다 엎고 다른 주로 가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고. 에효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몬트리올에 한국분들이 좀 있어야 그대로 한국 음식 한국 물건 유통되기도 좋고 한데 점점 문이 닫혀가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 7479 Jul.11
    (원글쓴이) 그대로-> 그래도  
  • 4127 Jul.11
    중국마트가면 한국꺼 다 있습니다. 차라리 한국인 등처먹고 서비스정신 개판인 한인상점 음식점들보단 낫네요
  • e7a0 Jul.11
    PEQ 이제 좀 없어졌으면... 그거땜에 몬트리올 한인사회 물이 많이 흐려졌네요.
    물론 멀쩡하신 분들은 제외입니다. 
  • 1c33 Jul.12
    없는 사람이 물 흐려놓나요?  
  • ccce Jul.12
    드디어 터질게 터지는군요. 
  • 87ec Jul.12
    허걱
    그래서 학생비자 안나오고 있는건가요???
  • 69a5 Jul.12
    아,..이런 상황때문에 지금 CSQ발급자체가 거의 중단되었나보군요.. 별 탈없이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전 재산 다 털어서 여기 오신 분들 많아요.
  • 3c33 Jul.12
    전 재산이요??
    퀘백 영주권 따는데 돈 별로 안 들텐데요
  • 898a Jul.12
    그 별로 안드는 돈+생활비가 전재산이니 얼마나 살기 팍팍하겠어요. 
  • 548f Jul.12
    에고 주변에 거지들만 있나봐요 피하세요
  • ee1a Jul.12
    주위에 한인 없어요. 그냥 여기 보니까 사람들이 다 팍팍하게 살아서 그런지 악에 받쳐있더라고요.
  • f466 Jul.12
    기술이민 안 열리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 같은데... 학생비자 받고 입국해있는 사람들은 peq 받아준다는 건 맞을까요. 지난 번 기술이민 전공점수 바꿀 땐 이미 접수된 사람들까지 다 점수 내렸던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cd89 Jul.12
    제발 남의 집 돈 가지고 왈가왈부... 그만... 
  • 8207 Jul.12
    그니깐요. 누구네 집은 이렇다더라 재산 털어서왔다는둥 남의 집에 대해서 그만 말했으면 ... 자기네 집에 대해서 말하는거 아닌 이상 왜케 사람들은 늬집에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지 ㅉㅉㅉ 
  • 50a0 Jul.12
    근데 반대로 돈 많아도 금방 소문나요
  • d347 Jul.12
    투자이민 기술이민 말고 다 없어져야함
  • ced9 Jul.12
    PEQ 에서 주요했던 변동사항들은 죄다 소문과 상관없이 등장했던거 같습니다.
  • f858 Jul.13
    저렴하게 이민올 수 있는 곳에 오면 한인들 분위기가 어떤지 와봐야 알게 됩니다. 타주에서 온 저도 무지 충격 먹었습니다. 기브앤테이크 없이 돈 빌려달라...차 있음 차 몬다고 욕. 집렌탈 자기네보다 비싸다고 욕. 애들 뭐 해줘도 시기하면서욕. 방학에 한국 간다고 돈 많다고 욕. 앞에서 또는 뒤에서 욕. 
  • e362 Jul.13
    PEQ없애던지말던지 내꺼나 좀 빨리해줘라...
    파일넘버받은지 1년이넘었는데 서류요청도없냐 아직도
  • beff Jul.13
    한민족 = 카더라 민족
  • 1b36 Jul.13
    영주권 따기 쉬우니까 다 몰리는거죠
  • 3de2 Jul.13
    쉽고 싸고...
    그래서 이런 동네...정말 이상한 동네가 되었다.
  • 2d5d Jul.14
    영주권이 뭐라고 영주권이 밥 먹여주나
    그거 딸려고 이 멀리까지 애들 끌고 온 사람들보면
    심히 안쓰러워 보임
  • 5904 Jul.15
    모두들 영주권따고 타주로감 
  • ac9e Jul.15
    캐나다를 용으로 보고 용의 꼬리에 붙어사는거져
  • 1033 Aug.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