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외롭더라도 그냥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생활하다 보면 주위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과 사귀게 되더라고요. 위에 직장인 모임 있다고 하는데 그런데서나 뭐 학교 모임, 엄마들 모임, 기타등등에서 미혼 기혼 워홀 영주권 시민권자 유학생출신 이민자자녀 금수저 흙수저 다 서로 비교하게 되고 뒷말나와요.
엄마들 끼리도 pcq출신 투자이민출신 기술이민출신,시부모/친정부모가 지원해주는 경우 본인 부부가 잘난 경우 허덕이며 겨우 사는 경우, 남편이 한국인 남편이 퀘벡인, 애 똑똑한거 덜 똑똑한거,사교육 시키는거,공립불어 공립영어 사립영어 사립 불어 이런거로도 얼마나 갈리는데요.
그냥 본인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살다보면 취미생활이나 직장 뭐 이런데서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 만나게 되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