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또 난민하나 곧 추가되겠네.

매길이나 UdeM 아니면 유학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어딜 가든 본인 하기 나름이예요. 유학원에 현혹되지 마시고 본인이 잘 판단하시 는게 맞을듯

Peq ,해보세요.ㅋㅋ 불어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왠 유학 ㅋㅋㅋㅋㅋㅋ 

근데 BC주나 온타리오주에서 석사만 하면 영주권 나오는데 그게 훨신 더 쉬운데 혹시 석사를 할 실력도 안되나요?

아뇨..석사 생각중인대..몬트리올이 생활비랑 집세가 다른주에 비해 저렴하다고 들어서요..생활비까지 계산을 해야하니 막막하네요..

그게 바로 여기가 난민촌인 이유야..

여기사는 너두 난민인거는 알지?

왜 매길아니면 유학이 아닌거지?? 

유학원들 진짜...

그럼 여기사는 애줄줄 아줌마들 다 매길다니는 거였음??

맥길이 교육수준이 다른주보다 높죠

대도시랑 비교하지말고 차라리 킹스턴 Queens 나 Thunder Bay 에 Lakehead 라던지... 너무 시골이 싫다면 Niagara 에 Brock 이나 해밀턴 McMaster 가는게 더 나을텐데

왜 그게 더 나은가요..

유학원이 진짜 무서운 곳임..ㅠ

대숲 몇달째 모니터링 중입니다. 유학원에서 말하는 몬트리올 유학 후 이민이 쉽다는 말에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불어를 B2 수준으로 잘 해야 영주권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이것을 주시하지 못하고 인터뷰 떨어져서 징징거리는 것은 이미 늦은 것입니다. 주변에 왜 프랑스, 아랍, 아프리카 등의 불어권 출신 이민자들이 많은지 가만히 잘 생각해 보세요. 맥길이던 직업학교던 어디서 학위를 받던지간에, 퀘벡주에서 PEQ 하려면 불어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이미 얘기드렸듯이 영주권 승인이 끝이 아닙니다. 눈앞의 것만 목표로 삼지 마시고, 그 후의 안정적인 삶까지 잘 고려해서 PEQ를 진행하세요. 영주권 목표가 아니라 그냥 무상 교육 혜택만 받으시고 가시겠다면 굳이 불어에 목매는 일은 안해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