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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19 조회 수 21113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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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쭈욱 읽어보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1. 생활비 집값 동네 : 어디나 누구나 타인과 비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기준에서 잘난건 본인 생각일 뿐입니다. 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어울려 지내는 공간이지 자기만의 기준으로 모든걸 바란다면 무인도에 거시는걸 추천합니다. 다 자기 능력껏 소비하는 겁니다. 워렌버핏이 보면 당신은 어떤 존재일까요?



 



2. 자기 빼고 모든 한국인은 매너가 없다 : 모여서 웃고 떠들 수 있는거에요. 항상 조용해야지만 매너 있는건가요? 전 세계 대부분 사람들은 공감대가 맞는 사람 앞에서는 자연스레 목소리가 커진답니다. 자신 주변을 충분히 관찰해보세요 그러면 자기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거에요. 그러고나서 남을 이해하자구요.

  • 2047 Jun.02
    웨마 부심이니 엔디지는 서민 동네니 하는 소리들 너무 웃겨요 생각할 줄 아는 게 돈밖에 없나 정말 머리 텅텅 속물 근성 드러내는 말들. 그러면서 자기는 돈 있으니 돈 없는 것들이랑은 다르다는 선민의식 너무 질리고요 남의 집 생활비들은 또 왜 그렇게들 궁금해하는지 한국 특유의 남과 비교하는 습성은 나라를 떠나와도 버리질 못하네요 그럴수록 불행해질 텐데. 아무리 봐도 이 게시판 정신 건강에 좋을 게 없네요 혼자 조용히 떠나려다 이 게시판 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굳이 욕 한 바가지 합니다 여기는 진짜 도움이 안 돼요 
  • 70e9 Jun.02
    안망할걸요...
    여기 생활스트레스 쓰레기 배출하듯 댓글들을 다니까요. 스트레스 엄청 큰 도시에서 생활하는 교민들이니까요.
  • 2cd2 Jun.02
    조금씩 참고 한발자욱씩 전진하면 좋겠어요 어렵다고 포기하면 우리 다음세대는 더 힘들어요
  • 3f64 Jun.03
    이런소리 소용없어요.
    왜냐면 이민생활에 지친 아줌마들이 여기서 스트레스 풀려고 되도않는 막말을 하는 거거든요. 
    글쓴 내용 다 알고 있어도 여기선 그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서로 헐뜯고 할퀴고 하는 거에요 ㅋㅋ
    현실에서 못하는 말들 그냥 여기서 신나게 하는거죠ㅋ
  • 403e Jun.03

    한국사람 습성이라 이건 못 고쳐요

    여기가 특이한건 한인들이 타주대비 너무 적으니까 건너건너 다 안다는 거에요

    물론 외곽에 살면 알수 없구요

  • 3e01 Jun.03
    정말 피할수 없는 무서운 현실은 이사람들이 자식이라는 존재를 낳아 기르고 있다는 엄청난 사실.  지식낳아 기르는 부모들이 어찌 이렇듯 막말을 하고 몰상식한 지경에 이르기까지 세상은 도대체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도덕심을 죄의 댓가로 앗아간걸까요. 
    잘되기만을 바라고 원하는 자식이  나의 흉악하고 더러운 내 곁에 살고있다는걸 빨리 인지하고 내 귀한 자식위해  사람답게 살아주는거 더 간절하지 않나요?  이곳 캐나다 몬트리올은 공교육에 기한번 제대로 피지 못하고 사는 애들 불쌍해 피눈물 흘리며 선택한 제2의 교육현장입니다. 몰지각하고 쌍스럽기마저한 엄마들 하늘에서 불벼락떨어져 벌받기 전에 입닫고 조용히들 사세요.  
  • 1ca5 Jun.03
    원래돈없는사람들이 악다구니만 남아서 더 그래요
  • b7d3 Jun.03
    맞아여.
    돈없구 악다구니.
    여기다 그나마 푸는게 낫지 오프로는 더 씹어요.
    무서워서 원.
  • d38e Jun.03
    돈 없는 인간들 남한테 돈도 잘 빌려요
    애들 끌고 오면서 어느 정도는 돈이 있어야지
    되지도 않는 돈으로 송금받아 생활하며
    여기저기 돈 빌리면서 버티는 엄마들 많아요
    저도 빌려줬다 결국 포기했구요
    절대로 돈 빌려주지 마세요 못 받아요
  • 8606 Jun.03
    돈 없는 거렁뱅이파 많으니 조심하슈
  • c128 Jun.03
    여기 인간들 특징
    나만 정상임 ㅋㅋㅋ
  • 92a0 Jun.03
    그러게요 
    좀 여유가  있는분들이 이민을오시면 
    좋을텐데 
    너무 여유가 없으니 
    남이 잘되면  화가 나서 더 그러죠 
    참 불상하신분들많네요 
  • 30f4 Jun.03
    깜짝 놀랄 정도로 정말 잘 사는 사람도 있어요
    한국사람과 아예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 bc73 Jun.03
    대다수 아줌마들이 삶을 포기한듯한 표정으로
    책가방 매고 다니는데 안쓰러워요 
    다운타운에 학원이 있어서 그런 아줌마들 
    많이 보는데 눈빛에 분노가 잠겨 있더라구요
  • 2631 Jun.04
    올굴 몸매 되면 현지 남자들 유혹 많이 받을듯. 은밀한 관계가 많다고하지요. 
  • de8a Jun.04
    몬트리올은 몰려다니는 아줌마들도 문제지만, 여기서 막말하는 싱글?학생들도 문제...
  • e2ea Jun.04
    옷이나 깨끗하게 입었으면 좋겠어요
  • b035 Jun.07
    어쩌다 한인 아파트 사는데 진짜 노답
  • cbc4 Aug.03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