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트리올에온지 4일된 한국나이로3살7살엄마 입니다 신랑이6개월정도 몬트리올에서 일하게되서 함께왔는데요 ymca day camp를 보내려고합니다 YMCA daycamp를 신청하려고하는데요 매주마다 따로신청을하던데 매주마다스케줄이 다른건가요?보통 어떤수업을하나요? westmount ymca에신청하려고하는데요 혹시여기서 아이수업보내보신분계시면 알려주세요 아무것도모르는 초보입니다 부탁드려요
2017-Ma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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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마는 영어권이잖아여전화를 걸던가 직잡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세요설마 그 정도도 영어가 안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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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랑 상관없는 헛소리는 왜하냐영어가 안되니깐 물어보는거잖아.설마 그 정도로 머리가 안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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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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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아줌마 아무리 나이 많아도 40대일텐데설마 대학 안 나왔나요????저렇게 기본적인 것도 대화가 안되나요????정말 충격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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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안면도 없는 사람에게 이따위 댓글을 달 수 있다니 좀 미친 건 아닌지. 정신과 전문의 상담 좀 받기를. 영어가 될테니 상담은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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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라....그거 자랑 아닌데요....한국 사시는 저희 70대 할머니도 영어 곧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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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댓글들이 황당하네요. 여성 협오도 아니고 아줌마는 다 무시하자 이런 논리로 덥벼드네요. 꺼져라 이 쓰레기 같은 것들아 니들은 어머니도 안계시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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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좀 못하면 한국인끼리 도와 주면 어디덧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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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말들이 너무 심해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어떻게 살아왔으면 이런 마인드로 댓글들을 달까요?! 글쓴 분이 영어를 모를수도 있고 대학 나와도 영어 못하는 사람이 천지인게 한국사회 아닌가요?! 남편 따라서 왔지만 영어는 안되서 몬트리올에서 정보 공유가능하다는 몬숲에 온것 뿐인데...정보 공유는 커녕 왜 이런 모욕을 당해야할까요?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모르면 그냥 지나치면 될것이지...이건 찌질 수준이 아니라 정말 정신연령이 초딩수준이거나 아주 못된 사람이네요. 아무리 익명이고 보이지 않는 자리라고 하지만 글 쓰는 순간만큼은 본인들의 실명과 얼굴에 먹칠하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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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것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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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댓글보고 어이없어서 시간날때 분노의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그새 두개정도 달렸네요.일단 글쓴님, 죄송하다는 말 먼저 드리고 싶어요. 몬트리올에 이렇게 정신병자만 사는거 아니니 너무 상심 마세요. 몇개의 댓글에서 보시듯 정상인 사람도 많답니다~YMCA 캠프는 제가 보내보지 못했지만, 대충 저희 아이 캠프 다니는거 보면 매주 등록이어도 특별한 악티비티를 언급하지 않았다면 비슷한 커리로 진행될거에요. 웨스트마운트 캠프는 영, 불어 나누지 않고 아이 언어에 맞춰서 선생님이 응대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점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혹시 아이들이 특별한 악티비티를 원한다면 특화된 캠프를 찾아서 보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는 축구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주로 축구 캠프를 다니는 편이에요.즐거운 몬트리올 생활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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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명의 소수의 정신이상자가 인터넷 익명게시판에서 정신병자짓 하고있으니 글쓴분께서는 신경쓰지 마시고 깨끗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잘 지내시다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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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젠 이런 문제아들이 이동네에 다수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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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을 떠나 이상한 사람 많은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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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만 있음 다행인데...현실은 이상한 괴짜들 다 모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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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음얼마전에 한카에서 물건을 몇개 샀는데밤 11시에 전화와서 판 물건 도로 달라는아줌마 아저씨가 있었음떠나기로 했는데 도로 남기로 했다며....다 돌려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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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ㄱ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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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에 올려서 다시 물건 못 팔게만들어야지 그걸 그냥 냅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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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비또라이 둘 보낼수있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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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줌마 딱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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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신분들 감사해요^^뭐라 말막하신분들 신경전혀안써요 이런댓글있을줄알았거든요 한국에서부터 대나무숲에 자주 들어오곤했어요 몇일안됬지만 몬트리올 참 좋은곳같아요 친절한분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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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 겨울 지나고 오셔서 얼마나 다행인지...계시는 동안 가족 모두 무탈하게 즐겁게 지내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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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내시면 아이 데이케어 있을동안 엄마 운동도 할 수 있고 일석이조더라구요. 아는 엄마가 보냈었는데 선생님도 친절하고 만족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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