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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bc 조회 수 16955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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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익한 댓글 적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길게, 자세히 글을 적어주신 분 고맙습니다.

 

제가 몬트리올과 프라하를 생각한 것은

 

1. 몬트리올은 비교적 캐나다 안에서 렌트비가 싸다.

2. 그리고 캐나다에서 아이는 약대진학 하고, 전 직장을 1년 휴직 후

   1년 더 연장하여 인터뷰를 하고 영주권을 취득하자. 

2. 부모가 대학에 등록하면 자녀의 학비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

3. 몬트리올은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한 곳이다.

4. 캐나다도 좋은 곳 많다. 등등 입니다.

 

 

 

 

 

프라하.

1. 동서유럽을 볼 수 있다.

2. 렌트비용은 좀 비싸지만 다른 물가는 싸다.

3. 가보진 않았지만 프라하의 클래식한 멋이 있다. 특히 중년의 우리 부부가 외롭진 않겠다.

4. 1번과 비슷한 이유지만 기차를 이용한 유럽을 쉽게 가 볼 수 있다. 등입니다.

 

멀어서 두 나라 모두 가보진 못했는데 문제는 제가 외국 유학 하는 사유로 휴직을 하기에

외국 대학에 입학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회사에서 월급의 반이 지원됩니다.

그런데 프라하에는 대학 부설 영어 어학원이 없을 거 같아서요.

그렇지 않다면 아이 교육을 사유로 휴직하고 지원 받지 않을 수도 있구요.

완전 휴식이죠. 그래서 이렇게 문의드린것입니다.

 

  • 69dd Jul.03
    인사를 빠뜨렸습니다. 여기 한국은 장마기 이구요. 항상 외국에 계신 동포분들이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7e9e Jul.03
    한국에서 안정적인 인컴을 가지고 올 수 있으면 어느 곳이나 괜찮을 거 같네요. 여긴 인종 문화적으로 약간 복잡한 배경을 가지고 있네요. 캐나다라곤 하지만 영국계에 대한 프렌치계의
    반발감이 아주 심합니다. 마치 요새 시끄러웠던 스페인과 비슷한 듯 합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프렌치계의 심술에도 견디면서 오히려 좋은 잡들을 독식하면서 잘 살지만, 한국인들은 두 인종에 낀 신세로 살아야 한답니다. 다만 캐나다에서 그래도 사람이 살만한 동네는 퀘벡과 온타리오 비시밖에 없네요. 그래서 한인들이 꽤 산답니다.
  • 1cd0 Jul.03
    프라하로가세요.
    단 동유럽은 유럽이 아닙니다. 생긴건 유럽같아도 다릅니다.
    짱께랑 일본이랑 비슷하지만 다른 것 처럼.
  • 10ff Jul.03
    애가 없으면 프라하.
    애 있으면 여기.
  • 5ad7 Jul.03
    여기 프라하 살다 온 사람이 없을텐데 비교해달라는건 좀 무리네요. 답글 달려봤자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카더라뿐이니 프라하는 다른곳에서 정보를 찾으세요.
  • 44cd Jul.03
    너가 아니라고 다른 사람도 아닐꺼 같지? 
  • 5159 Jul.03
    일단 너는 아니야 그러니까 나서지마 뇌피셜충
  • 1e6e Jul.03
    ㅋㅋㅋ 올림픽이랑은 무슨 상관일까요?
  • 9c86 Jul.03
    프랑스 알아보세요~ 
  • 154f Jul.03
    유럽 가지마라. 지금 분위기 안 좋다.
  • e7d4 Jul.03
    뻘글에 답 열심히 다네ㅋㅋㅋㅋ 올림픽? 이봐요 장난합니까?고작 좋은점이 대한민국 첫 금메달? 그래서 이민한다고요?
  • b200 Jul.03
    전 몬트리올 1년정도면 여기서 미국 여행도 다니시며 겨울에 올란도도 가시고 ^^ 
  • 7690 Jul.03
    체코 유럽의 동남아인데
  • 0e7e Jul.04
    ㅂㅅ들 다들 낚였어
  • 7bea Jul.04
    1. 몬트리올은 비교적 캐나다 안에서 렌트비가 싸다.
    --> 맞는 말입니다만, 그래도 대도시이므로, 좋은 주거조건을 찾으려고 하는 경우 렌트비의 부담이 발생합니다. 한국의 웬만한 아파트 수준의 집을 렌트하시려면 최소 2~3000불은 듭니다. 물론 1500불 정도의 아파트도 있지만, 매우 낡고 후져서 아마 처음 오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2. 그리고 캐나다에서 아이는 약대진학 하고, 전 직장을 1년 휴직 후 1년 더 연장하여 인터뷰를 하고 영주권을 취득하자. 
    -->몬트리올에서 약대에 진학하려면 몬트리올 대학밖에 없습니다. 
    께벡주 약대는 오직 불어 대학에만 개설되어 있고, 졸업하고 나서도 께벡 약사협회에 소속됩니다.
    자녀분께서 불어를 잘 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겠으나, 그렇지 못하다면 수업 따라가는데 지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각종 리포트는 불어/영어 중에서 선택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수업 참여나 교수와의 대화, 기타 교우관계상 불어를 할 수 있는 것이 플러스 요인입니다.
    -->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합니다. 총 2년의 직장 휴직 후에 영주권을 바로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극히 드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민관련 정보를 잘 찾아보신 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부모가 대학에 등록하면 자녀의 학비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
    --> 아이가 대학에 등록하면 등록금이 있습니다. 부모의 학업으로 인한 자녀학비 면제는 아이들이 어린 경우에나 해당합니다.
    --> 직장 휴직을 2년 하시는 동안 본인이 대학에 등록하시는 건가요? 내년 9월 입학을 생각하신다면 늦어도 올해 10월이나 11월까지 어플라이 하시고, 빠르면 내년 3월 늦어도 내년 5월까지 어드미션을 받아야 합니다. 2년동안 직장을 휴직하신다면서 대학 4년과정을 어떻게 소화하시려는건지 궁금하네요.
    3. 몬트리올은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한 곳이다.
    --> 몬트리올을 주거지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4. 캐나다도 좋은 곳 많다. 등등 입니다.
    --> 몬트리올을 주거지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 6822 Jul.04
    맥길에 있는 faculty of medicine. Pharmacy 는 뭔가요?
     약대(영어)  아닌가요?
  • 63ce Jul.04
    맥길 약대 아닙니다
  • 9aea Jul.04

    N.B. If you are interested in becoming a licensed pharmacist, please read the following important information:

    A degree in Pharmacology will not lead to a license to practice Pharmacy.  The Pharmacology Program (what we offer here at McGill) and a Pharmacy Program (notoffered at McGill) are two very distinct programs that lead to very different careers. 

    맥길에서는 약학을 공부하게 되지만 약사가 될순없습니다

  • 9a6a Jul.16
    자세한 댓들 달아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한국에서 보는 시각과 실제로 그 곳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의 시각과는 차이가 있군요. 아무래도 그곳에 계신분들의 말씀이 옳을 거 같습니다. 동포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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