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전입니다.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동포여려분께 정중히 여쭙습니다.
1년 정도의 시간을 휴식이라고 생각하며 보내려고 합니다.
프라하와 몬트리올 어디가 나을까요? 중학생 딸과 함께 가족이 같이 갈겁니다.
주위에 물으니 캐나다는 너무 한적하다, 그리고 문화가 하나다.
프라하는 많은 나라를 가 볼 수 있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시크한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2018-Jul-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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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로 가세요.말그대로 휴식인데 왜 몬트리올로 오시나요?아니면 벤쿠버쪽으로 가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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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오려는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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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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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별로입니다 돈만 날리십니다 다크 고담시티 몬트리올... 그돈으로 한국 좋은데에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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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좋은시골가세요 한적하고 공기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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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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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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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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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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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면 서울가세요 신세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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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글에, 이미 결정을 내려 놓고, 물어보는 건 또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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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살수준애 어서 적응하세욬ㅋㅋ이런 또라이들이 대나무숲을 무럭무럭 카우잖아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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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 강추. 서울 구경거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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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가 생활물가가 싸서 좋긴 하지만 몬트리올이랑 비슷하게 작은 도시죠. 제 경험으로는 몬트리올 보다는 인종차별이 심하고 길거리에서 성추행도 빈번히 일어나구요. 몬트리올은 프라하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해요.중학생 딸이 어쨋든 학교 다녀야 할텐데 적응하기엔 이민자가 많은 몬트리올이 편할수도 있어요.그대신 프라하 살면 근처에 다른 유럽국가들 가기가 쉬우니 여행을 목적으로 많은 나라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가신다면 프라하가 좋을거구요.몬트리올에서 살면서 가볼수 있는 곳은 토론토 나이아가라 퀘벡 보스톤 뉴욕 정도 차로 가볼수 있겠네요.근데 왜 후보가 프라하 몬트리올이죠? 파견 나가시는거 선택하는건가요? 다른 좋은곳도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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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글에 정성스런 댓글 달아주셔서 죄송해서 글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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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심각..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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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을 정하고서 어쩌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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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닌까캬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