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3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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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맞는 정보인가요?



카페에서 들었는데 피어슨 미용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일 났네요.

댓글 11
7a43
헉!!!
언제부텀여?
2836
엥 진짜요? 저도 여기 생각하고 있었는데 ㅜㅜ
99b4
퀘벡 peq 가 없어진데요.. 
96a9
없어진다는 말이 있어요
bf20
없어진다는건 옛날부터 있었던 이야기 아닌가여 대체 이런건 출처가 어디인지.............
2953
혹시 또 그 카페인가요?
d94e
피어슨 비추요
bb92
c644
이민에 있어서 정확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하루아침에 이민법 바뀌는건 예사이니 peq가 없어져도 크게 놀랄일은 아니지요.아마도 타주와 같이 EE제도 비슷한 형식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영주권만 바라보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낙오될 것이며 여기서 정말 먹고 살기위해 공부하시는 분들은 큰 영향 받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영주권 얻고 잘 사실겁니다.
ab45
PEQ가 없어지든 생기든, 이민의 기본은 언어예요. 한국에서라면 미리 불어 공부해서 점수 받아놓고 몬트라올이면 일하면서 캐나다 경력 쌓고 실생활에 쓰는 불어 배워 열심히 여기 사람과 어울리면 이민은 그냥 순리대로 흘러가는 거 같네요.
괜한 요행 이런 거 찾지 말고 순리대로, 간혹 운이 좋은 사람도 있지만 모두가 로또 당첨을 할 수는 없죠. 그럼 마음 편할 겁니다.
d83d
이민 처음 신청할 때 자기는 특별히 능력이 있어서 지름길로 남보다 몇년 빨리 가고 수백 수천만원 아낄 수 있다고 믿는 게 한국인이죠. 본인도 포함해서.
물론 그럴 수는 있지만 아무나 그런 로또는 잡는 거 아니에요. 쓸 돈은 쓰고 쓸 시간은 쓰고. 그거 못한다면 이민은 못하게 되요. 그리고 쓴 시간과 돈은 배반을 하지 않습니다. 정말 궁금하면 일주라도 비행기 타고 와서 분위기며 정보를 파악하고, 언어가 부족하면 어학연수이며 학원 다니면서 점수 만들고 그런 노력을 짧게는 일이년, 길게는 사오년해야 영주권도 나오고 새 나라에서 살게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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