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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ffb 조회 수 41764 추천 수 3 댓글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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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로 인해 항문을 파주라는 처방을 받고 집에 왔습니다. 어머니가 치매신데 남자인 제가 해야할까요 아니면 아버지가 하셔야할까요? 어머니도 여자시고 치매셔도 수치심을 느끼십니다. 아내는 자꾸 아버지나 제가 해야된다고 하는데 납득이 안가네요. 벌써부터 한국가겠다고 짐싸네요...

  • e345 Jun.18
    글쓴이가 치매인듯
  • a5a6 Jun.18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치매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데!
  • 0dd1 Jun.18
    제발 제 아내를 설득하거나 저에게 위로의 말이 아닌 이상 댓글 남겨주지 마세요. 아니면 관리자 메일주소나 초기화된 비밀번호나 좀 달아주시고요. 어머니 힘겨워 하시는거 지켜보는 것도힘들고 아내랑 아버지 사이에서도 힘든데 여기서라도 저 좀 내버려 두십시오! 왜 이렇게 사람을 못살게 괴롭히십니까?
  • 7a50 Jun.18
    지 듣고 싶은 답 이미 내놓고 글 올린 또라이
  • caca Jun.18
    어머님이 창피해하신다는 글 못 읽으셨어요? 저도 아들 키우고 있는데 제 아들한테 해달라고 못할것 같네요.. 다들 남의 가슴에 대못 박는 막말들 좀 하지마세요
  • beda Jun.18
    고맙습니다. 이런 글 보면 사람들은 또 제가 북치고 장구친다 하겠지만 글쓴 분과 저는 알겠지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세끼째 샌드위치 먹어도 힘이 납니다. 아무리 아들이라고 해도 어머니도 여자이신데 아내가 현명하게 미리 나서서 했으면 좋겠지만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4a46 Jun.18
    글만봐도 짜증 나네요. 아버님보러 하라고 하세요. 반대로 아버님이 치매였으면 어머님이 안해주셨을까요? 너무 이기적이신거 같네요. 그아버지에 그아들인거 같구요. 어머님이랑 부인이 불쌍하네요. 
  • 479f Jun.18
    그러게 며느리가 아프면 같은 여자니까 시어머니가 똥파주나? 
  • b29e Jun.18
    나이드신 아버지께 꼭 그런일을 시켜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아버님 여든이 넘으셨습니다.
  • df53 Jun.18
    그래도 남편이잖아요. 똥파주는정도에 손가락 힘은 있으실거 같은데요. 
  • 11d8 Jun.18
    네 그래야 속이 좀 시원하겠어요 부인도 안힘들고 너무나 당연하고 현명한 방법
  • e9ed Jun.18
    나중에 부인 아프면 시어머니도 나이든
    노인이라 못시키겠다고 하겠지. 같은 여자여도. 아버지나 아들이나 며느리 없으면 부인 아프면 내다 버리것네
  • bd5c Jun.18
    어머니께서 아내를 딸처럼 아껴주셨는데 엄마가 딸을 케어해주는것이 당연한거 아닙니까? 부부와 아들은 다릅니다
  • 217f Jun.18
    뭐가 다르지? 그럼 나중에 꼬옥 당신 부인 아프거든 시어머니한테 병수발 들라고 하세요 부부와 아들은 다르다니... 이래서 아들낳으면 똥매달이라고 하나봐
  • fba9 Jun.18
    별작가님
    요건 참 잘 쓰셨음 ㅋㅋ
  • 73bf Jun.18
    무시해요 관종새끼 놀아주면 신나서 더 날 뜀
  • 31c2 Jun.18
    말조심하세요 한 아이의 아빠이자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 f7ef Jun.18
    애새끼가 지애비가 하는꼬라지 보고배울듯
  • e077 Jun.18
    어쩜그리질기시나
    그만하고 남편하고 아들이 해야지 수발을요
    아님 진짜진짜 간병인  오케이?
  • eb2e Jun.18
    오늘 아침에 간병인 대기 걸었다고 몇번 말씀드려야 합니까?
  • 4249 Jun.18
    그러니까 그때까지 당신이나 아버지가 하라고요 말귀 참 못알아먹네. 
  • 770c Jun.18
    어휴 이글 쓸시간에 니가 좀 해라;;대댓글 130개 달면서 북치고 장구칠 시간에 그냥 큰맘먹고 해드리겠다
  • 12e1 Jun.18
    괜히 글 올리셨다가 속만 많이 상하시겠어요. 누가 내 부모 험담하는데 참고 있겠어요? 글쓴이분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계신것 같은데.. 악플들 그만 다세요. 게시글 삭제하고 싶어도 못하시니 속 터지시겠네요. 
  • 2817 Jun.18
    ㅎㅎㅎㅎ
    정말 잘 놀았다.
    고마와요 별작가님.
  • 3925 Jun.18
    요번건 쫌 별루였던게
    너무 며느리가 똥파야 한단 소리랑 
    지편 들어달라고 하는게 심했음
  • 9f62 Jun.18
    결혼도 못한 왕따 노총각 놈이라 망상이 심한듯 
  • e131 Jun.18
    이놈 소설의 소스는 아마 네이트판이나 다음 미즈넷 맘스홀릭 이런 곳 인듯 ㅋㅋㅋ
    근데 아직 실력이 한참 모자르네.
    본인 주작글에 지가 댓글 수십,수백개 다는건 주작의 하수나 하는 짓.
  • c4ed Jun.18
    입장을 바꿔봐 주작놈아
    니 장인이 평소에 아들처럼 대해줬다고 장인 치매+변비걸리면 니가 똥꼬 파줄꺼냐?
    애초에 정신이 제대로 박힌 인간들이면 사위나 며느리한테 시키지도 않겠지.
    그러니까 주작글도 좀 일리있게 써라.
  • 26dd Jun.18
    남편과 부인이 서로서로 잘해 줬겠지 남편만 아내에게 잘 했줬을 까요?.  서로서로 잘 대해 줬으므로 동등한 입장이라 생각 하고요. 며느리는 절대 딸이.아니예요 딸처럼 해 주셨다고 하지만 며느리에게는 여전히 시 어른이시겠지요. 저는 며느리 입니다만.. 제발 며느리처럼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남의 귀한딸처럼.
  • 3d9d Jun.18
    아님 돈주고 하녀를 부리던가 ㅎ
  • 452e Jun.19
    글쓴이 짠해진다
  • 2a8a Jun.20
    근데 이정도로 댓글 반박할정도면 글쓴이 최소 관종에 악플즐기고 있는듯 일안하나? 일하면서 이렇게 계속 댓글달기 힘들텐데 ㅋㅋㅋ
  • f110 Jun.21
    자기합리화가 쩌는놈인거 같음
  • f314 Jun.22
    이분 부인이 글올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