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52
02.27
조회 수 33205
추천 수 1
댓글 37

나이 30대 초반 부부가 돈이 많으면 



부모가 매달 생활비를 보내주는 걸까요???



건너 아는 부부가 있는데 돈을 물 쓰듯이 쓰더라구요???  여기도 빈부격차 너무 심한거 같아요

댓글 37
36ac
내가 아는 30대초반부부는 내가 아는것만으로도 둘이 버는 연봉이 1억 5천이 넘는다. 직업도 좋은데 거기다 세컨잡까지 뛰는거 보면 저 연봉보다도 더 수익이 넘쳐보인다. 그래도 명품가방하나 안매고 차도 소형차 끌고 다니면서 참 수수하게 열심히 사는거 같더라. 똑똑하다 잘났다 뻐기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자기일들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더라. 그 주변엔 또 그만한 사람들끼리 어울려 살아가고... 주변에 본받을 사람 있음 본 받고 아닌 사람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지 못할까.. 남 비교하지말고 내살길 열심히 살면 그만이지. 오천불이어떻고 물쓰듯이 쓰는게 어떻고, 각자 삶은 다르지 않은가. 여기도 사람사는 곳인데... 
f4e3
이나라에서니까 그렇죠 너님은 이나라에서 그만큼 벌수가 없자나요.
effc
삼성에서 박사래도 2억까지 못 받아요 어휴
fecf
개나소나 박사따드만 
7e8d
아주머니 저 삼성 연구원 출신인데 아무리 성과급 다 땡겨서 포함해도 2억 근처도 안 갑니다 
6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fb3
아줌씨 허언증 클라스 보소
269d
정말 궁금한게 저런 거짓말은 왜 하는거죠 어떻게 회사원이 2억을 받나요
f827
제 남편 삼성에서 연구원인데 박사급들은 인센티브와 연말 성과급까지 하면 거의 2억 되용
0886
무슨 소린지? 대기업 사원이 일억오천? 대기업 오너 자식이면 몰라도 ㅎㅎㅎㅎ
95cc
자원봉사는 아무나 하나요
edb4
여기는 투잡이 당연한가봐요. 나아는 집 딸내미도 남편이랑 둘이 직업도 짱짱한데 투잡. 하기사 머 좋은 직장들은 4시 5시면 땡하고 퇴근하니
021f
둘이 일억 오천 번다는데 읽어보고도 혼자 일억오천 번다는둥....  뭐가 그리 꼬여서 비난 글을  올리시나요?  어디가서 청소를 하시던 자원봉사를 하시던 바삐사세요
할일이 없으니 이런데 꼬투리잡고 예민한것 같습니다
4fc2
수입 좋은데 소형차 끌고 다니고 명품 가방 안매고 다니면 사람 괜찮은 건가요??  그런게 보통이고 당연한 겁니다.  
일부 분수 모르고 머리에 들은 것도 없으면서  명품백만 매는 사람이 안타까운 거구요
둘이 연봉 일억오천 번다면 한국 일반 대기업 일반 사원급 인데 뭐 그리 많이 번다고 부러워하시나요?
요즘은 남을 위해 봉사하고  기부하는 사람이 제일 멋져 보입니다
80a9
2세들이겠죠 전 1세대가 회사다니면서 그런수입버는사람들 못봤어요
79ca
님주변만 그런거아니구요?
faa9
합리화하면 속편하시구요? 그렇게 평생 니합리화나하며 속편하게 루저같이 사세요
8b57
남이사 잘 살던 못 살던 뭔 상관이래유
c622
남 인생에 왠 오지랖? 좀 그만하세요. 잘살던 못살던 그게 자기 인생에서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그만좀하라구요. 
9c3b
관심가져주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나요? 남 사는거에 그만 좀 배아파하고 그 시간에 본인에게 투자하세요.님이 보고 배아파 하는 그 사람들은 이미 훨씬 오래전부터 본인에게 충실한 분들입니다.
cacb
콩고물이 떨어지긴 하던데요. 지금 아는 젊은 엄마 이번주에 미국 돌아간다고 짐정리 하는데, 급하게 가는거라 짐 거의 다 놔두고 가요.본인 옷이랑 딸 옷 다 무료로 나눠줘서 그 집 지금 사람 미어터져요. 저도 가서 막스마라 코트랑 에스프레소 머신 하나 얻어왔네요 ㅋㅋㅋㅋ그것도 울이 아닌 캐시미어에 알파카 함유,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는 백화점가 300만원 후반대네요 ㅋㅋㅋㅋ택도 안 뗀 딸 옷들은 이미 어제 다 다른 엄마들이 싹쓸이하고, 남은 옷도 오늘 거의 다 털었네요 ㅋㅋㅋ본인이 돈 안 받고 무료드림한다는데 가서 받아줘야죠 ㅋㅋㅋㅋ
2e3a
이러니까 다들 기절하고 여기 떠나는거에요. 벌써 제가 아는 사람 2명이 몬트리올 떠난다고 준비중입니다. 날씨는 둘째치고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대요. 공부할만큼 하고 잘사는 사람들 배아파서 이리도 못살게 구니 괜찮은 사람 다 떠나잖아요. 으이구.한심스러워서 정말로.
9cd0
참 남의 일에 관심많네요 돈 많은 사람들이 귀해서 그런걸까요 건너 아는 젊은 엄마 딱 봐도 돈 있어보이니 아주 그 주변에 사람들이 벌떼처럼 달라붙더라구요 어제 들었는데 결국 3월에 떠난다고 하네요 
77ec
돈있음 살곳이 못됨.
9caf
내말이요. 난 돈 없어서 이곳에 왔지만, 정말 돈 있는 사람들이 떠날만 하네요. 위에 댓글보니 무료로 드림받은거 자랑이나 하고,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1fd7
돈있음 한국이 최고임
b68c
몬트리올 커뮤니티가 개판된게 딱 유학생아줌마들 몰려오면서부터네요. 할말들 있음 똑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수다나 떨지 왜 인터넷에서 남 뒷담화나 하고 있는지..한국아줌마들 속성이긴 하지만 좀 자제해줬으면 하네요.
8c30
불나방 공감
cc06
그 아줌마들끼리도 서로 경계하느라 눈치보면서 대놓고 욕 못하니까 온라인에서 난리난거죠. 그러다 좀 잘 산다 싶어보이는 사람 있으면 불나방 모여들듯이 그 옆에 모이구요.
acea
진짜 뒷담화 대박 
글 쓴 사람 그렇게 배 아팠나요 
07bb
몬트리올 커뮤니티도 그렇고 한인들이 모이면  월래 시기 질투가 기본인데 옛날에는 안그랬다고 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거죠. 여기 월래 한인끼리 싸우는거 유명해요 또한 모든 이민 사회의 문제죠
ba95
참나 남이사 돈 받던 말던 뭔 상관이람
인생 참 피곤하겠수
5a0b
도대체 이런게 왜 궁금한거죠... 타인 인생에 관심좀 꺼주면 좋겠어요...
285f
도대체 이런게 왜 궁금한거죠... 타인 인생에 관심좀 꺼주면 좋겠어요...
2017.08.28
조회 36657
1
2017.02.27
조회 33205
37
2017.03.03
조회 35158
25
2017.03.09
조회 30424
1
2017.03.06
조회 30423
7
2017.03.07
조회 31699
15
2017.03.11
조회 35421
29
2016.10.05
조회 27686
6
1 - 196 -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