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e4d8 조회 수 12562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아줌마들끼리 브런치라도 먹고싶은 날이네요.^^ 주말에 너무 힘들었나봐요^^; 아~ 비오려나봐요 유독 한국 친정엄마 음식과 그리운 언니들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 f466 May.22
    여자는 수다를 떨어야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혼자라도 말하세요.
  • f2b9 May.22
    저도요ㅠㅠ 브런치 친구 있음 좋겠네요ㅠㅠ
  • 3c09 May.22
    어디사시는지....^0^ 지역맞으면 ㅎㅎㅎ추진해 볼까요? 
  • 5b97 May.22
    가족을 위해 오랜만에 손이 가는 요리를 해보세요.
    시간도 잘 가고, 가족들 잘 먹는거 보면 뿌듯해 
    요.
  • 73bf May.2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22/0200000000AKR20180522064400085.HTML?input=1195z
  • 8208 May.22
    링크 안열려요 ㅠㅠ
  • 3261 May.22
    취향도 취미도 안 맞는데 자기 안의 외로움 때문에 끌려 다니는 아줌마 모임들 많아요. 카페, 식당, 브런치에 앉아 죽치고 수다 떠는 모임. 갔다 오면 진 빠지고 그래도 허전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또 나가게 되고. 공통 분모는 오직 한국어로 수다 떨 수 있다는 것 뿐. 근데 이 부분이 또 크긴 하죠. 에효.. 
    부작용을 줄이려면 수다 외에 운동이든 뭐든 뭔가 수다를 넘어선 공통분모가 있는 모임에 참여해 보시면 좋겠네요. 
  • bcf9 May.22
    한국에 잠시라도 다녀오세요.
    오래되면 우울증돼요
  • 7fd8 May.22
    글쓴이 입니다... 다 비슷비슷하겠죠.. 생활이 엄마로써 아내로써...자식으로써 점점 어깨만 무거워지고. 우린 다 조금씩 외로운데 참 편하게 만나기는 또 왜이리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그게 참 아쉬운마음 괜한 섭섭한 마음이네요. 몬트리올에서 사시는 그리도 다른곳에 사시는분을 힘내세요. 제가 오늘 하늘을보며 기도할께요. 모두 행복하게 해달라고. 위로받고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 198d May.23
    간단합니다.
    시간때우기 친구들 몇명 만드세요.
    어차피 만나면 쓸데없는 얘기하고 먹고 차마시고 땡이에요.
    만나서 무슨 심오한 얘기를 하겠습니까.
    그나마 남 욕 안하고 자기들 얘기하는 사람들 만나면 심심하진 않아요.
    너무 이사람 저사람 고민하면서 사귈려면 여기 만날 사람 없어요.
  • 5818 May.23
    남욕먼하는 사람 너무먾아요. 듣다보면 모르는 남의집 숟가락. 애들 안궁금한데. 저여자 친구 남편 안궁금한데 하는 생각들더이다
  • 3b9b May.23
    당신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외국인이길...
  • 9b82 May.25
    힘내요... 멀리보고.. 뒤돌아보지말고....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강남달토 유리대표 찾고 다녀왔습니다 010-4292-6248 2 file 06.21 5841
쿠도/텔러스 요금제 $34부터, 미국 무료 로밍 요금제 제공 05.08 151493
하.... 2 04.21 214020
몬트리올 좋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9 05.11 16244
[한국고용정보원]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 코디네이터 구합니다. 04.22 16239
강아지 키우시는 분 18 03.13 16234
5월 19일에 학교 다들 보내나요? 46 05.05 16232
무상교육이 물을 흐려 놓는다. 30 08.06 16232
서른셋. 퇴직 후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중인데.. 13 12.31 16231
돈 까먹고 살기 딱 좋은 몬트리올이라는거 알고 오세요 36 03.19 16230
몬트리올살기 의 진실 추측 38 03.19 16220
약국 처방비 문의드립니다. 5 03.12 16210
가나다라 18 04.30 16210
최근 테팍시험보신분 계시나요? 1 01.29 16209
한국인 시민의식 수준 1 04.04 16204
사기부부 컴백 했답니다. 모두 조심 또 조심하세요 12 09.06 16204
문정권 전국민 백신무료 4 01.11 16197
옆집에서 부부싸움 7 12.27 16197
상도덕 18 09.21 16192
알리 환불 받으신 분 계신가요? 06.09 16189
결국은 불어할 생각이 하나도 없으면서 퀘벡에 오는 게 문제 26 08.06 16186
한남충들은 전생에 큰 죄를 지은 것 같습니다. 12 06.05 16176
폭염에 쓰러진 친구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호랑이 file 07.26 16171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