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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19 조회 수 11395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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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회사 운좋게 다니고있는 친구가 있는데요. 취업좀 시켜달라고 레쥬메 보내주고 열심히 옆에서 아부떨었는데, 다른사람들은 회사에 추천넣어주면서 저는 안해주네요. 추천해준 사람 학벌 언어능력 다 비슷하구요. 회사가 좋다보니 같은 분야에 같은 포지션인데 저보다 연봉이 3만이상이 차이나요. 왜 다른사람은 해주고 저는 안해줄까요. 괘씸해서 혼내주고싶어요

  • 5d50 May.01
    답은 본인인것 같습니다.  한번 잘 ~ 생각해 보세요.  그사람이 왜 회사에 추천 안 하는지
  • 8847 May.01
    방법은 간단합니다. 속으로 저주하세요. 반드시 댓가를 치를 거에요.
  • 7363 May.01
    당신 얕은 속 다 들킨거야. 
    누가 누굴 혼내려는지~~
  • 5531 May.01
    안해주길 잘했다
  • 0696 May.01

    당사자가 이 글 보면 누군지 다 알텐데, 최종적으로 자기무덤을 파셨네요.

    혹시 고향이 어디세요?

  • 32b9 May.01
    로또 당첨되는 수밖엔 다른 뾰족한 수가 없어 보이네요
  • 94c4 May.01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누군가를 추천해준다는 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왜 응당히 자신이 추천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 20ba May.01
    혼내주기는 누굴 혼내 줍니까
    스스로를 혼내셔야죠
  • 42d0 May.01
    제가 아는 어떤 연세 드신분이 자기는 성격도 좋고 인품도 좋고 남한테 해주기도 잘 하는데 왜 가까운 친구가 없는지 다 당신을 질투하는 거라고 합니다.  ㅎ ㅎ ㅎ ㅎ ㅎ ㅎ 이제 나이들어 주위에 사람이 없으니 외롭겠지요.  이분과 5분만 같이 있으면 왜 친구가 없는지 알게 됩니다.  근데 이분은 전혀 몰라요.  질투하는 우리가 이상한거지요 
  • 25ef May.01

    좋은 회사 운좋게 다닌다는 그 친구분 ㅎㅎㅎ

    좋은 회사 열심히 노력해서 다니고 있는거구요, 본인은 아마 평생 죽기전까지 자기 자신을 모르겠지만, 아니 알아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그 친구분하고 당신하고는 정말 천지차이일겁니다. 정말 한심한 족속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구나...쯔쯧

  • a115 May.01
    그러다가 혼나겠다. ㅎㅎㅎ
  • 12a1 May.01
    그러니까 안해주는거다. 
  • f316 May.01
    속상하시겠네요.. 하지만 그 친구분이 추천 안 해준 이유가 있을텐데... 자신을 먼저 돌아보세요..
  • 2f3b May.01
    모나미 바베큐랑 모나미 둘중 어디? 
  • 20c8 May.02
    전 라도 입니다. 
  • 01e0 May.02
    하 누군지 알것같은 이상황은 뭐지
    아니겠지..
  • 136c May.02
    하... 이새끼...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