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네요 2018-Apr-Thu c1f7 조회 수 13222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다들 몸은 괜찮은가요? 전 여기 와서 1년이 10년 같아요. 몇년 만에 10년 이상 늙어버렸어요. 한국가서 친구들 만났을 때도 제가 제일 늙었더라구요. 비가 오니 몸이 더 처지고 지치네요. 애들 도시락 싸는것도 지치구요. 0 추천 0 비추천 신고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Comments '15' 6e84 Apr.12 힘내세요 수정 삭제 댓글 46c7 Apr.12 저 여기서 학교 다니며 애들 케어에 제 공부에.. 불어에 .. 힘들어서 완전 늙어버렸어요. 그래서 그런지 갱년기까지 빨리와서 더 서글프네요거울보면 슬퍼져요 수정 삭제 댓글 18c7 Apr.13 공부할때 아이들 대충먹이세요. 그래도 잘커요.빵과 과일과 음료, 떡과 과일과 음료 이렇게 조리 안해도 되는것으로 보내세요.아니면 불고기나 돈가스 같은거 한번에 잔득 만들어 놨다가 한번씩 넣어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d34a Apr.12 한국에 있을때 사진보면 이게 나였나 싶어요너무 어려 보여서ㅜ 수정 삭제 댓글 42a8 Apr.12 엄마들은 쉴수가 없어요. ㅠㅠ우리 같이 힘내요.홧팅~ 수정 삭제 댓글 194c Apr.12 아프지마세요 서글퍼져요 이기적으로 나만 며칠이라도 챙기세요 수정 삭제 댓글 d87a Apr.13 한국에서 보약 공수받아 버팁니다. 이마저도 아니였으면 여기서 이미 큰 병걸려 죽었을거 같네요. 수정 삭제 댓글 c4bf Apr.13 한약(한약재) 가져올 수 있나요Ems로 수정 삭제 댓글 59f5 Apr.13 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는 계속 뱅기로 공수받아 먹고 있어요. 수정 삭제 댓글 970a Apr.13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f020 Apr.13 한약은 간에 무리를 줄수 있어요. 조심히 드시길 수정 삭제 댓글 fc0d Apr.13 맞아요. 친한 분 주구장창 한약 먹었는데 간암으로.... 여기까지....... 수정 삭제 댓글 4217 Apr.13 맞아요 한약 먹던중 위내시경 했는데 위궤양 진단받고..그런데 한약먹던중이면 일시적으로 위궤양진단 나올수 있다는말에 그 후론 절대 안먹어요그리고 우리나라께 중국약재보다 중금속오염이 더 심각하다는 발표도 있었구요 수정 삭제 댓글 ccf0 Apr.14 그런데 애들이 학교 급식 안먹어요? 왜 도시락 싸줘요? 나중에 독립하려면 밖에서 먹거나 도시락 좋아하면 음식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줘서 본인이 싸게끔 해야죠, 수정 삭제 댓글 c904 Apr.16 아이들이 많으면 도시락 싸주던데... 평균 5불인데 아이가 하나나 둘 부모도 직장생활하면 싸가는게 맞죠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쓰기 ?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주소 (옵션) 댓글 쓰기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주소 (옵션)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쿠도/텔러스 요금제 $34부터, 미국 무료 로밍 요금제 제공 05.08 142910 하.... 2 04.21 203611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03.28 188979 📞 벨 인터넷.핸드폰 🍁🎈최저가 $24.99 ~!🍁😘🎉🎄🎁특별 1500MB $50! 🍁전화: 647-547-8378 1 04.24 18839 >물세탁 레전드.j 1 06.08 22106 <속보>김정은 연설 전문 “우리 다치면 강력한 힘 총동원해 선제적 응징할것" 23 10.10 23144 "1년 정도의 시간을" 제목으로 문의 드렸던 한국인입니다. 19 07.03 22169 "국대 군가 근황.....jpg" 04.15 25417 "그 아랍인" 은 뭐하고 살까 3 11.14 19240 "대한민국.....소방관 ... . jpg" 03.26 22849 "몬살기" 분들을 위해 작년 그 카페 사건에 대해 써주세요. 54 03.20 32804 "몬트리얼 사기꾼" 검 열 삭 제 20 06.13 19960 "박원순 아들 구인장 발부해달라" 양승오 박사측 법원에 신청 07.13 25166 "영국서 어린이 괴질 중환자 속출..코로나19 관련성 4 04.28 21828 "외국 가보니 몸고생·마음고생" 도피성 이민자들 逆이민 늘어 7 03.13 30867 "정의연" 사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05.11 18120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은 사기" 라는 Sammy 기고문 39 06.16 85380 "한인닷컴" 망했나요? 4 08.18 24120 '소오강호'의 무협소설가 김용, 94세로 타계 10.31 22646 (BEAUBIEN) 깨끗하고 조용함 룸렌트 월500불 구하시는분 6 10.04 19350 (등록마감)Starting a business in English program! 12월 14일 오픈 11.18 30444 (요즘대세) 포장을 잘하는 한국 상품 구매 및 배송대행 "바이두케이" 03.11 23263 (퍼옴) 캐나다 내 여가용 대마초 합법화 결정에따른 유의 사항 (주의) 1 10.19 208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7 Next / 217 GO
다들 몸은 괜찮은가요? 전 여기 와서 1년이 10년 같아요. 몇년 만에 10년 이상 늙어버렸어요. 한국가서 친구들 만났을 때도 제가 제일 늙었더라구요. 비가 오니 몸이 더 처지고 지치네요. 애들 도시락 싸는것도 지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