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적응하지 못해서 저만 귀국 생각합니다 한번 더 생각하고 이민 결정하세요 이민생활이 가족간의 불화 언어 돈 문제 한꺼번에 여기와 터지네요. 힘든 시기에 네편은 아무도 없네요 언어 돈 되면 오시고 아니면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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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 되든 밥이 되든 여기 있으세요. 가서 돈벌어서 돈 부칠려구요? 그런 짓은 절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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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기러기 하지 마세요...지금까지 영주권 받느라 고생하셨는데 지금 한국돌아가시면 너무 억울하잖아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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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면 피이큐로 이민 안되면애들 유학하며 엄마가 동반으로돌리면 되죠.어차피 애들 교육땜에 왔는데 이제와서 돌아갈수도 없고.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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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보고 남자라고 판단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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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이해 못하는게 기러기. 남자는 무슨 죄야. 부인들 여기서 띵까대고 처돌아다니면서 남편들만 죽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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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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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해외 생활을 결정할때보다 한국으로의 귀국 결정이 훨씬 더 어려웠을텐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시길 바라고 건강하세요.
어떤 결정이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이 수반된다면 그 결정은 응원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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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계속 하자 그러면 그 여편네 쫑내요. 뒷바라지 하다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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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면 가족이 다 같이 가시길 바랍니다.아이들 한창 클 나이에 아빠없이 자라면 나중에 관계도 소원해지고 아내랑도 소원해질겁니다.그러면 혼자 개고생만 하다가 이혼하고 양육비는 계속 대주고 아내는 딴놈 만나서 룰루랄라 즐겁게 전남편이 보내는 돈으로 행복하게 해외생활 할겁니다.가족을 위해 돈을 벌러 가는 거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진정 가족을 위한것이 무엇인지...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한사람이 희생해야 하는것 이라면 절대 하지마세요.가족은 언제나 항상 같이 있어야 가족입니다.귀국하시더라도 무조건 온가족이 다 같이 돌아가세요.경험이고 이제까지 비슷한 케이스를 많이 봐왔습니다.잉꼬부부라고 소문났던 사람들도, 항상 붙어서 애정행각을 하던 부부들도, 아이들이 아빠만 좋다면서 따라다니던 가족들도기러기 하고나면 예외없이 가족을 유지하지 못하더군요.가까이 있으면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지고 싸워도 화해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입니다.아이들에게 좋은환경, 영어, 불어 포기하기 힘드시겠지만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하는것이 무엇일까 수백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아빠없이 엄마랑만 지내면서 자란다면 아이가 과연 진정한 행복을 알까요?항상 기러기 한다고 하는 가족들 보면 매번 말리고 다니지만 결과는 항상 똑같습니다.혼자만 돌아가시는거면 이혼하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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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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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돈 언어문제 한꺼번에 터지는 거 요즘 처절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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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귀국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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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던 말던 본인 마음인데 가서 돈은 100불도 부치지 마세요. 여기 아줌마들 남편 보내주는 돈 고마운지 모르고 돈 적다고 징징징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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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몬살 투덜이가 나온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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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없으면 몬살 무슨 기도 주문이나 되나 창의성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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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살방장 오셨어요~ ^^모두들 물개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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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몬살이 뭐라하니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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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일하는게 뭘 다 유통기한 다된거라는 겁니까? 쎄일해도 유통기한 많이 남은거 팔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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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뜬금포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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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결정을 하신것으로 보여요. 얼른털고 일어서세요. 격려의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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