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c464 조회 수 11694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점점 멀어지네요. 예전에 밤에 베개가 적도록 울고 가고 싶던 곳이 눈에서 멀어지니까 전화로 얘기하면 떠나기전 과거속에 저만 있네요. 이제 할 얘기가 없어 통화도 가끔 ...

  • 313f Mar.15
    여기서 새 고향 만드는거죠 뭐. 이제 한국 돌아가봤자 너무 바뀌고 사람들도 내가 전에 알던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점점 마음에서 떠나 보내고 있어요.
  • 1e14 Mar.15
    한국이 그리는 이유는 단 하나. 친정엄마와 나의 친정식구들.
    그거 아니면 그리울 이유 없음.
  • 4725 Mar.15
    엄마 돌아가시니 형제자매 다 남이더라구요ㅜㅜ
  • cf34 Mar.15
    맞아요. 부모 없으면 아무리 형제 있어도 가서 머물기도 불편하고 그렇더라고요. 
  • f769 Mar.15
    형제자매가 결혼을 안했으면 괜찮은데 결혼했으면 좀 그럴수도 있어요.
  • c339 Mar.15
    내 남편, 내 자식들이 있는 곳이 고향인거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