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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37 조회 수 889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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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시어머니가 몬트리올에 여행 오실 계획인데요.티켓은 저희가 부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알뜰하게 티켓을 살 수 있는지 조언 좀 부탁 드려요.

일단 스카이 스캐너를 통해서 알아보고 있으며 토론토를 거쳐서 오는 걸로 현재로써는 1300불 약간 넘는것 같네요. 연세가 있으셔서 가장 편하게 오실 수 있는 노선으로 토론토를 알아봤어요. (1)이 가격이 최선일까요?! (2) 만약 9월에 오신다면 지금 예약해놓는게 더 저렴할까요? 아님 아직 시간이 있으시니까 6월달 쯤에 예약을 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또 하나 걱정거리는 시어머니가 영어도 못하시고 장거리 여행이 처음이시라 많이 걱정이 되는데요. (3) 토론토까지 왕복 티켓을 사서 저희가 토론토에서 픽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이 방법이 좋을 경우 토론토에 숙소를 잡고 토론토 일대를 먼저 여행 할 계획입니다>. (4) 제가알아본 티켓은 토론토 도착해서 대기 시간 4시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영어도 못하시고 초행이신 시어머니가 그 시간안에 무사히 국내선 연결이 가능할까요? (5) 만약 국내선 연결을 못했을 경우 다른 시간대의 항공편으로 따로 차지없이 항공사에서 연결 시켜주나요? 

질문이 좀 많죠 ^^'' 벌써부터 걱정이 돼서 두서없이 이런저런 질문이 많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5d40 Mar.07
    어르신들 댄공의 경우 동행서비스?인가 있을거에요. 도착하고나서 갈아타는 곳 게이트까지는 해주는것같은데 그 뒤는 잘 모르겠네요 한번알아보시는게
  • 411a Mar.07
    네 최선이예여 그정도면 좋은 가격이고 중국쪽 항공사 이용하면 한 1000불 미만도 있다지만 서비스도 그렇고 대기 기간도 길다고 들었어요 동행 서비스 이용하면 휠체어 태워서 이동 시켜 주신데요 아프지 않아도 태운다네요 그래도 불안하시면 토론토 가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f35a Mar.07
    동행서비스를 이용하시고요
    동행서비스 이용이 어려우면 톤론토 가시는거 한표
  • e9dc Mar.07
    에어차이나나 유나이티드 타면 900불대가능한데 시어머니혼자 그거타고오시라고하긴 좀그렇고 1300이면 그냥 보통 가격이에요 델타 프리미엄이코노미가 1500정도 하던데 한번 고려해봐도 괜찮을듯요 9월이면 아마 성수기도 아닐테니 무조건 미리끊는다고 싼게 아니니까 가격이 마음에 안든다면 저라면 두달전정도까진 가격 체크 할거같네요
  • 4559 Mar.07
    그냥 토론토까지 대한 항공이나 아시아나로 왕복 비행기표 하시고 토론토까지 모시러 가세요. 처음엔 그게 안전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랑 토론토 시내 구경 하시고 천천히 내려오시다 천섬 있는데도 보시고 하시면 좋을거에요. 
  • fb3f Mar.07
    영어못하는 시어머니면 고민 하지 말고 대한항공이죠.
    토론토로 모시러 가는게 보텅 몬툘교민 스탈.
  • 4a30 Mar.08
    답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저는 에어캐나다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만 70세 부터 동행서비스가 있는걸로 얼고 있는데 다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토론토로 모시러 가는 분들도 있나보군요. 전 혹시 제가 오버하고 있나 생각했었는데...어쨌든 여러분들이 주신 의견을 참고하고 아직 시간 있으니 고민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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