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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1008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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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성격있다... 농구를 너무 좋아하는 우주에게 작년부터 농구화를 권했다. 보통 아이들이라면 먼저 막 사달라고 하지않을까?... 그러나 사준다고 해도 굳이 필요없다고 하더라... 그러다 어제.... 다음주 중간 고사를 앞두고 있으면서 뭔 농구 시합이 있다며 아무래도 농구화가 낼 필요 하단다... 헐..... 알고보니 농구화는 아무곳에나 팔지 않더라... 이노무 시끼... 사라할때 사지....ㅠ,ㅠ 난 또 꾸역꾸역 저녁 먹을 시간에 동대문에 있는 전문 매장으로 향했다. 난 또 그런 엄마였던 것이다...ㅉ 마음에 드는건 무조건 싸이즈 부족에 품절....헐 사람들이 농구화를 많이 신는가 보다.^^ ㅋㅋ ㅋ 농구 선수의 이름이 붙은 카이리3를 사고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