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쟌~~ 나도 공주가 생겼다~ 나도 딸♥이 생겼단 말이다~ 예전에는 아들가진 위세들을 하더니,, 요즘은 왜케 딸가진 위세들을 하는지.. 딸이 애교가 많다, 엄마 생각해 주는건 딸뿐이다~ ..... 날보면 딱히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지..;; 그래도 첨 시집왔을때 울 시부모님은 아들딸 상관 없다 하시는데, 시외할머니께서 콕 찝어 하신 말.. "인쟈 아들 둘~만 낳으면 쓰겄다~" 그래.. 아무리 딸딸해도.. 어른들은 아직 아들이지.. 하면서 부담감을 살짝꿍 얹고있다가 다행히 아들 둘을 척. 낳긴 했다. 브라보. 근데 딸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히 남더라. 시부모님도 아들만 둘 키우셔서 딸이 있으면 하셨고,, 울엄마도 엄마는 딸이 있어야된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