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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315 조회 수 1679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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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계절이 아쉽고.. 몬트리올의 겨울은 항상 바짝 긴장하게 만들고..어느새 나무들이 노랗게 붉게 물들더니.. 금세 또 저렇게 많이 떨어져버렸네..심지어 비까지 추적추적...날은 어둑어둑...지금 듣는 노래와 타닥타닥 타이핑 소리.. 비 내리는 소리.. 낙엽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왠지 센치해지는 하루.. ㅋ이 조용한 평화도 곧.. 두녀석이 잠에서 깨는 순간 싸그리 깨질테지만.. ㅋㅋㅋ아니 세녀석이군.. ㅋ 큰곰도 잠들었다. 이 집에 깨있는 사람은 나하나.. 좋군... 이 고요.. 평화...스쿠버다이빙할때.. 수심 40m 아래 산호초 절벽 앞에서 공중부양하듯 두둥실 떠있을때 그 고요가 생각 나는군..발 아래로는 까~~~만 아~~무것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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