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은 불어만 할 줄 알면 되는 줄 알았는데 구직 활동할 땐 영어가 중요하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2017-Dec-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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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다른데 전 미국회사라 영어만 써요불어는 아예 할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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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나 지역마다 다르죠매니저 성향 따라 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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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달라요. 영어만 해도 되는곳, 불어만 해도 되는곳, 둘다 할줄 알아야 하는곳- 다 존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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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라도 업무따라서도 다르죠. 질문이 추상적이어서 대답도 추상적일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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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 회사에서 일해서 영어만 써요. 영주권 받느라 공부해서 불어 알긴 아는데 거의 안 쓰고요. 이게 직종마다 달라요. 서비스직이면 불어가 훨씬 더 중요하고 유통이나 IT, 마켓팅 등 해외 시장이 더 중요한 직종은 영어를 더 쓰고요. 구직할 때 영어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불어쓰는 퀘벡 회사와 영어 쓰는 미국 회사 사이의 임금 격차가 크기 때문이에요. 즉 돈 잘 받는 미국 회사 가려면 영어를 잘 해야한다, 전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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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디자인 회사 다니고 영어만 씀동료중에 퀘배꽈 자체가 거의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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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컴퍼니 자체가 굳이 외노자를 안 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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