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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조회 수 18998 추천 수 0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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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타국에서 잘 계시지요? 전 서울 삽니다. 곧 몬트리올 갈겁니다. (2019년 6월 예정/2018년 2월에 사전답사 예정)

몇 가지 여쭤 볼 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상투적인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여삐여겨주시어...부디 지나치지 말아주세요.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의 상태...

30후반 남자, 사회과학 전공, 석사 졸,  컨설팅 경력, 영어 토플 80점 수준, 프랑스어 무, 요리학과로 진학 예정.

배우자: 30대 중반, 의류학과 석사 졸 / 자녀 없음

 

 

1. 직업학교 vs 컬리지?

- 비용, 기간 등을 고려했을 때..직업학교로 기웁니다. 그런데, 컬리지가 아닌 직업학교 나오면 영주권 못받는다느니...여러가지 카더라가 있는 것 같은데...어떠한지요?

직업학교: EMSB, pearson 요리학과 보고 있는데...어디가 나은지 모르겠네요. 불어권 직업학교 나오면 불어 점수는 제출안해도 된다고 하는데...맞는 사실인지도 모르겠네요.

컬리지: Lassale 컬리지는 3년이라 좀 부답스러운 건 사실이에요. 홈피에 정보도 너무 부족해요. 메일 보냈는데...답도 없음 ㅠ

 

2. 프랑스어 인터뷰 유무

- 서류 제출을 해도 프랑스어 인터뷰를 본다고 하시던데...이게 시험점수를 제출해도 인터뷰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수업 듣고 수료증 제출한 사람만 인터뷰를 따로 본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직업학교 학생 신분으로서 가족 케어 관련

- 진학을 하게 되면 배우자는 워크퍼밋이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는 사실인지요?

그리고, 유학생 신분으로 아내가 임신 출산을 하게 되면 유학생 보험(학교에서 해주는)으로 ㅣ용 커버가 되는지? 아니면 사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여기서 애 낳아서 돌도 안된 알라를 엎고 가야할지? 골 때립니다...ㅠ

 

학교문의, 유학원 문의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여기가 더 팩트에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제발 경험 있으시거나 주위에서 보셨다면 이야기 들려주세요. 간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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