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이번에 불어공부하러 왔는데 얘가 한국에서 운전을 안해서 면허를 안땄고, 여권 들고다니기엔 위험할것같아서...
토론토 살땐 온타리오에서 발급해주는 포토아이디가 있어서 면허증없는 사람들은 그거 발급받아 들고다니던거 생각나서 퀘벡도 있겠지 찾아보는데 없네요.. RAMQ카드가 포토아이디로 쓰인다는데 영주권자나 CSQ사람들이나 받을수있는거고...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2017-Sep-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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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e de mala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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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그게 ramq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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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것 참 드럽게 하네. 쓰레기 같은 인성을 가져나. 옥수수를 다 뽑아 버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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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Q 카드로 출입못하는 곳들도 많아요. 인정이 잘 안되거든요. 학생카드도 마찬가지고.. 여기선 어쩔수없어요 운전면허만큼 확실한 ID 없고 여권들고다니시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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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복사해서 다니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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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요.. 핸드폰으로 여권사진찍고 다녀도 공식적인 서류할땐 당연히 거절당하고 술집이나 클럽가도 거절당해요. 가끔마다 귀찮아서 패스해주는 경우빼고는 정식 아이디로 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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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기사를 봤는데...이건 미국 케이스입니다. 어떤 사람이 뱅기를 타려는데 깜빡하고 아이디를 못챙겼다네요. 당황한 나머지 혹시나해서 코스트코 카드를 제시했는데 사진이 있어서 통과됐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적용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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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코스트코 카드로 통과됐다는 기사가 왜 나왔을까요? 당연히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니깐 나오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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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는 뭔뜻입니까? 일반적이지 않다고 해서 적용이 안된다는 얘기는 아니잖아요. 기사에 나왔었고 미국 케이스라고 명시를 했는데 뭔 트집을 잡으려고 에휴입니까. 글쓴이한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고 의견을 말한건데. 남의 꼬투리 잡지 말고 의견이나 제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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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보탬된 글은 아닌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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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이디 대신 코스콰드 들고 댕기세여어느날 신문기사로 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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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서 적용되는 아이디카드 알아봐달랬지 옆에 붙어있는 온타리오도 아니고 왠 미국케이스를 들먹이면서 보탬되는 의견?그래서 본인은 몬트리올 지내면서 코스트코카드로 아이디 썼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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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분증 보여줄 일 있을때만 여권챙겨다니고나머지는 포토와 주소 나온 스포츠센터 카드, 은행봉투 등 챙기고 다녔었죠. 그닥 신분확인 할 일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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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 다닐 땐 대학 학생증을 포토아이디로 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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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를 정규 대학이나 전문대서 다닌다면 그 학생증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학연수생도 동일한 카드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옛날에 저희 대학 부설 어학원 다니던 친구 껀 달랐거든요.만일 한국서 대학 다니다가 온 거면 isic 신청하세요. 국제 학생 신분증이에요. 이게 포토 아이디 대용이 아마도 될 겁니다. 졸업한지 백만 년 전이라 확실한 기억은 가물가물. 암튼 이 카드 있으면 뱅기표나 기차표 같은 교통비랑 관광지나 명소 같은데 입장료 디스카운트 많이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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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온타리오에서 술 살때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아이디는 한국 운전면허증이고 한국민증은 정부에서 인정해주지 않더라구요 (아마 라이센스 바로 바꿀수있어서 그런듯) 그래서 퀘벡에서도 그냥 한국면허증 보여주는데 웬만하면 다 사용하고있어요. 별로 신분증 보여줘야할일이 많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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