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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f6 조회 수 31504 추천 수 0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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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그림 그리고있는 학생입니나, 들은 얘기론 토론토보단 몬트리올이나 퀘백쪽이 게임 회사가 많다는데, 규모 큰 회사가 많나요?  전 원화 쪽인데, 불어 못해도 괜찮을까요?

  • 88cf Jul.27
    원화?
  • 6a80 Jul.28
    컨셉 일러스트요
  • acaa Aug.01
    제일 큰 회사들론 Ubisoft, Warner bros, EA motive, Behavior, Eidos, Gameloft(모바일), Ludia, CyberConnect2(현재 직원 모집중) Bethesda(모바일) SquareEnix(모바일)
    인디-Compulsion, Redbarrels, Panache...등등 작은 인디 회사들 많습니다.
  • 4e38 Aug.01
    게임 회사 한국 사람 되게 많은데 워너 브라더스에도 몇명 있다고 들었음
  • 1f5f Aug.01
    게임회사는 들어가기도 쉬운편이고 잘리기도 쉬워요
  • 1d09 Aug.01
    들어가기쉽대 ㅋㅋ 너님은 그래서 쉽게 들어갔어여?
  • 06fe Aug.01
    타주에서 왔소. 그런데 일년계약이후 연장 안해주더이다. 그런 사람 주변에 꽤 있소.
  • 4738 Aug.03
    겜 회사에 안 분 꽤 있는데,  그런 사람 못 봤는데?  
  • dffa Aug.05
    니가 아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에요
  • ac45 Aug.01
    저도 지금 게임회사에 직업을 구하려고 찾아보는중인데 불어를 잘하지 않아서 좀 어렵네요ㅜ 그래도 확실히 캐나다 안에서는 몬트리올과 퀘백에 많이 모여있습니다. 
  • 731a Aug.01
    제 주변에 겜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불어 안 하고 다들 영어로 일하던데요
  • 8c66 Aug.01
    저도 불어 못하고 일 잡았어요.
    그런데 오래 버티진 못해요.
  • 477b Aug.03
    어떤 포지션이세요?  아트 쪽이시면 제가 refer를 해 드릴수 있는데...
  • ae09 Aug.02
    아무리 영어 쓰는 회사라도 퀘벡 안에 있는 이상 불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몬트리올에서 영어만 쓰는 사람 비율은 7프로밖에 안 돼요 불어 영어 다 하는 바이링구얼도 의외로 55프로밖에 안 됩니다 이 게시판에서 여기는 홈리스도 3개국어한다고들 댓글다는데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이시면 되고 여기는 불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회사 생활 안정적으로 하려면 불어 필수에요 다른 주에서 온 캐네디언들도 불어 배우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 5028 Aug.03
    글쓴이님이 찾는 포지션은 불어를 크세 차지하지않는 일이라, 본인이 배울 생각이 없으면 안배워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단 퀘백 법적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스는 들으셔야 할겁니다.  윗분들 중 어느 포지션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프로젝이 끝나면 인원수를 줄이기 하는데 아주 드문 케이스입니다.  특히 원화는 회사에 인원이 적어서 짤릴 경으 본인이 정말 못하거나 아님 일하기 까다로울 경우 받게 안됩니다.
  • b4fd Aug.03
    제가 아는분들은 십몇년씩 오래들 다니시던데요? 또 입맛대로 다른회사로 옮겨가시기도 하시구요
  • 7137 Aug.03
    게임 회사가 들어가기 쉽다는게 아니고 그만큼 인원이 많이 필요한거임
  • add7 Aug.04
    현재 몬트리올에 있고 3D 캐릭터 모델링 구직중이예요 워킹퍼밋들고 있어서 비자문제없어요~
    구인중이신곳이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5f6e Aug.04
    위에글 댓글 수정이 안되네요;;; [email protected] 입니다^^
  • d16a Aug.05
    혹시 그래픽 파트 구인 중이신 분들 계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 e593 Aug.05
    윗분들 지원들은 해봤나요? 경력있으면 게임 회사는 지원하면 연락 바로 옵니다 
  • 8a56 Aug.05
    포폴 좋으면, 영어만 해도 취업가능합니다. 단, 퀘벡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면 오래 일할 수도 있겠죠. 웬만하면 벤쿠버 아님 토론토로 취업하세요. 몬트리올은 일단, 더럽고, 무식하고, 위험하고, 냄새나고, 가난하고, 폭력적인 도시입니다. 캐나다라고 하긴 애매한 곳이죠. 차라리, 캐나다에 붙어 있는 프랑스 사투리 쓰는 지역 정도입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잇겠지만, 한국사람들의 좋은 점 싹 다 빼고, 나쁜 점만 가진 사람들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죠.
  • b1c5 Aug.05
    게임쪽을 잘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이라 여기겠습니다. 시장이 넓어야 커리어가 발전을 하죠 몬트리올은 게임계의 성지라 해도 무색할만큼 발달되어있어요 그리고 게임쪽 아니라고 해도 여전히 여기에 본사를 둔 큰회사들도 많구요 
  • c207 Aug.05
    밴쿠버는 이미 죽어가는 시장이고, 토론토는 이제서야 유비 토론토 들어가면서 활기차지는 상황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불대지 마세요.
  • 2493 Aug.05
    영어만으론 한계가 있어요.
  • aba5 Aug.13
    c207분 좀 무례하시네요. 나불대다니요. 저는 영화쪽 경력 5년, 게임 쪽 경력 4년 가진 사람입니다. 벤쿠버는 죽어가는 시장이 아니라, 이제 막 붐인 상황이죠. 앞으로 몇 년간 지속 될 지는 알 수 없지만요. 시장이 넓으면 커리어가 발전을 하기는 하지만, 업계 특성상 연봉을 적게 주겠죠. 10년 전에 받는 연봉이 최고점이라면, 말 다한 거죠. 게임회사 몬트리올 많습니다. 토론토에도 좀 있구요. 유비가 크다고 해서, 게임회사가 그것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일이 몬토리올에 많아 본 듯, 사람들이 이상하고, 도시가 죽어가는 데 다 무슨 소용입니까?
    그 예로, 벤쿠버, 토론토 다 몇 년씩 살아봤지만, 게시판에 글 남기고 욕 얻어먹기는 처음이네요..참.
  • e4d0 Aug.13
    편협적인 생각을 입밖으로 내면서 이게 정답이다 하시는 분이 본인욕먹는건 싫나보네요? "몬트리올은 일단, 더럽고, 무식하고, 위험하고, 냄새나고, 가난하고, 폭력적인 도시입니다. 캐나다라고 하긴 애매한 곳이죠. 차라리, 캐나다에 붙어 있는 프랑스 사투리 쓰는 지역 정도입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잇겠지만, 한국사람들의 좋은 점 싹 다 빼고, 나쁜 점만 가진 사람들입니다" 니가 느낀 몬트리올은 다가 아닙니다.
  • b4df Aug.14
    제가 다니던 그래픽 회사는 영어만 쓰는 친구들도 많고 오래오래 다니면서 슈퍼바이저까지도 잘 올라가더군요 이쪽 계열 회사는 대부분 회사에서 영어사용만 하게 되있어요 
  • 9d63 Aug.14
    한국사람이 수퍼바이저로 있는 회사는 어딥니까?
  • 2c79 Aug.15
    많아요 ... 그걸 근데 왜 가르쳐 드려야하죠 어떻게 한국인인맥으로 좀 들어가보시려고?
  • c338 Aug.16
    ㅋㅋ
    있음 좀 알려주지.
    인맥은 무슨 대나무숲 댓글이 인맥이나 되나?
  • ccd2 Aug.16
    b4df  글쓴이입니가.  영어만 쓰는 친구들 이라고 했지 한국사람이라고는 안했어요;;
  • 209a Aug.14
    게임회사 잠깐 일한 적 있는데 뭐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영어만으로 일할수는 있지만 불어 못하면 불편한 점 반드시 있습니다
    저는 불어를 못하는데 서류를 죄다 불어 서류를 줘서 당황했었구요
    디자인 쪽이라 서류 볼일이 거의 없긴 해도 있긴 있으니깐요
    맨날 집에 가서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해석하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제가 그만뒀고 지금은 전혀 다른 일 합니다
  • f18a Aug.16
    항상 불어가 우선시 되는거같아요ㅠ  그래도 영어서류로 요청하면 거의 해주던데 요청해보셨나요? 
  • 8d88 Aug.16
    미팅때 불어로 할 경우 정말 힘들긴 해요.  멍하니 30분 있다 나올때가 많아서...
  • bdb1 Aug.24
    좋은 회사 많다고 들었어요
  • 6938 Aug.25
  • b65f Dec.30
    ㄱㅊㄵㄵㄴㄷㄴ
  • dda0 Dec.30
    우와  여기게시판  장난  아니네요 -_-///  유비안좋은거로 유비니온애들이 욕해요  북미가  확실히  한국분들이  많네요  저는  한국이  제일좋던데요  너무그립 
    고향이최고죠  여기는한국인이  없어요  제가  최초 한국인  한  십개국이상  다닌거  같은데요  캐나다는  다시갈지 고민중 입니다
    타국서  다들  고생  많으시죠  베트남 거려다  거절하고  한국이랑  가까운데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블리자드도  싫고  너티독도 싫고
    아시아권에서  자리잡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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