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영어 쓰는 회사라도 퀘벡 안에 있는 이상 불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요... 몬트리올에서 영어만 쓰는 사람 비율은 7프로밖에 안 돼요 불어 영어 다 하는 바이링구얼도 의외로 55프로밖에 안 됩니다 이 게시판에서 여기는 홈리스도 3개국어한다고들 댓글다는데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이시면 되고 여기는 불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회사 생활 안정적으로 하려면 불어 필수에요 다른 주에서 온 캐네디언들도 불어 배우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글쓴이님이 찾는 포지션은 불어를 크세 차지하지않는 일이라, 본인이 배울 생각이 없으면 안배워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단 퀘백 법적으로 회사에서 제공하는 클라스는 들으셔야 할겁니다. 윗분들 중 어느 포지션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프로젝이 끝나면 인원수를 줄이기 하는데 아주 드문 케이스입니다. 특히 원화는 회사에 인원이 적어서 짤릴 경으 본인이 정말 못하거나 아님 일하기 까다로울 경우 받게 안됩니다.
포폴 좋으면, 영어만 해도 취업가능합니다. 단, 퀘벡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면 오래 일할 수도 있겠죠. 웬만하면 벤쿠버 아님 토론토로 취업하세요. 몬트리올은 일단, 더럽고, 무식하고, 위험하고, 냄새나고, 가난하고, 폭력적인 도시입니다. 캐나다라고 하긴 애매한 곳이죠. 차라리, 캐나다에 붙어 있는 프랑스 사투리 쓰는 지역 정도입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잇겠지만, 한국사람들의 좋은 점 싹 다 빼고, 나쁜 점만 가진 사람들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죠.
c207분 좀 무례하시네요. 나불대다니요. 저는 영화쪽 경력 5년, 게임 쪽 경력 4년 가진 사람입니다. 벤쿠버는 죽어가는 시장이 아니라, 이제 막 붐인 상황이죠. 앞으로 몇 년간 지속 될 지는 알 수 없지만요. 시장이 넓으면 커리어가 발전을 하기는 하지만, 업계 특성상 연봉을 적게 주겠죠. 10년 전에 받는 연봉이 최고점이라면, 말 다한 거죠. 게임회사 몬트리올 많습니다. 토론토에도 좀 있구요. 유비가 크다고 해서, 게임회사가 그것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일이 몬토리올에 많아 본 듯, 사람들이 이상하고, 도시가 죽어가는 데 다 무슨 소용입니까?
그 예로, 벤쿠버, 토론토 다 몇 년씩 살아봤지만, 게시판에 글 남기고 욕 얻어먹기는 처음이네요..참.
편협적인 생각을 입밖으로 내면서 이게 정답이다 하시는 분이 본인욕먹는건 싫나보네요? "몬트리올은 일단, 더럽고, 무식하고, 위험하고, 냄새나고, 가난하고, 폭력적인 도시입니다. 캐나다라고 하긴 애매한 곳이죠. 차라리, 캐나다에 붙어 있는 프랑스 사투리 쓰는 지역 정도입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잇겠지만, 한국사람들의 좋은 점 싹 다 빼고, 나쁜 점만 가진 사람들입니다" 니가 느낀 몬트리올은 다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