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82de 조회 수 11485 추천 수 0 댓글 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꼭 차를 사야 하는 건가 해서요. 

 

 

  • 023d Jul.17
    차 없이 사는 사람많아요. 몬트리올내 메트로, 버스로 다니시기 편한 경로면 차 필요없어요. 
    아이들이 있으면 자동차가 있으면 편리해요. 갓난아기 유모차가지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쫌 불편해요. 그렇다고 못다닌다는건아니에요.
    여기 현지사람들도 유모차가지고 대중교통 잘 이용한답니다. 
    차가 없으면 장보기 힘들다 코스트코가기 힘들다 하는데, 맞는말이지만 솔직히 코스트코가기위해서 장을 보러가기위해 차가 필요하다는건 오바구요.
    그냥 근처 마트에서 사면되는거죠. 마트에선 배달서비스 다해줘요.  그리고 외곽 놀러갈때 불편하다도 맞는데요. 외곽에 일주일에 한번씩 자주 놀러나가는 거 아니면
    그냥 렌트카해서 놀러다니시는게 차 사시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해요. 
    차가 있으면 편리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렇다고 차가 없다고 생활 못하는거 아니에요.
    몬트리올 대중교통 시스템 좋아요.  서울에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차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지만 그닥 영향은 안주잖아요.
    그리고 만약 집에 indoor garage(실내 주차)가 없으시다면 자동차 구입은 말리고싶네요.
    겨울에 눈쌓이면 길거리파킹도 못할때가 많고 폭설내리면 삽질하다 팔 떨어집니다. 하루 이틀이면 좋지만 몬트리올같이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오는 나라는 실내 주차가 있으시면 편해요.
  • a623 Jul.17
    차 없어도 다른 사람 피해 안 주고 내 생활 불편함없이 잘 살 수 있는데 이상하게 여기 몇몇분들은 차 없는 사람 거지취급하더라구요ㅡ? 
  • 62da Jul.17
    제주변지인들은 외곽에 살아도 평일엔 차안갖고 출퇴근 하던데요. 주말에만 차갖고 다니는듯.
  • 4254 Jul.17
    차 없으면서 맨날 태워달라 하는 거지들이 있어요
  • 41d6 Jul.17
    남 흉 좀 그만.. 흉보면 좀 하루가 뿌듯하신가? 
  • 9c7a Jul.17
    브로사드쪽이나 다운타운 근처 동네 아닌 이상 차 필요없어요.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어도 상관없음.
    아직 오시기 전이거나 오신지 얼마 안되셨으면 일단 한두달 차 없이 살아보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
    다만 겨울에 집 바로근처에 마트가 없으면 좀 불편하지요.
  • a0ba Jul.17
    살다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사람들마다 생활패턴이 다른데...필요하다 하면 사고 안필요하담 안실건가요? 온지 얼마 안되셨으면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세요. 생활하시다 보면 답이 나올거에요.
  • 60e1 Jul.17
    내가 지금 차 없이 생활하고 있소 
    왠만하면 그냥 사시오
    어깨 등짝 종아리까지 무지 아프다오
    구루마 끌고 매번 장보러 다니는게 보통 일 아니라오
  • 234d Jul.17
    눈물이 주르륵 
  • 9657 Jul.17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 그냥 사시오..라는 부분이 이해 안됨. 차가 없어서 몸이 아프다는 말씀이죠. 쇼핑하기 힘들어서? 근데 구루마 끌고 장보러 가는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니...이해가 좀....
  • b092 Jul.18
    죄송한데요 그거 궁상이에요
    본인 혹사시키는거는 절약아니에요
    당장 차 사세요
    인생 짧습니다 
  • 311a Jul.18
    할머니되서 허리 구부러져요
  • 160c Jul.18
    에효
    차 얼마 안해요 그냥 사세요
  • 1def Jul.18
    그러게요. 혼다, 도요타, 닛산 등 일본 소형차 5년정도 된거 만불 미만으로 충분히 구할 수 있는데... 기름도 얼마 안먹고 잔고장도 없고요.
  • ae78 Jul.17
    9657님~ 
    '사시오'의 의미는 차를 구입하시오 라는 말 같아요~^^
  • 1b38 Jul.18
    ㅋㅋㅋ 우퍼다 
  • 2bdf Aug.25
    힘들죠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하.... 2 update 04.21 2055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46439
국민의미래 찍는 12 update 03.26 63127
Peq 불어 조건 올라갈까요? 8 05.26 13798
궁금합니다. 이민법~!! ' 26 05.27 16891
테팍 시험 경험자 분들께 질문 드려요 6 05.29 16180
피아노 추천해주실 쌤 있나요 05.30 9614
한국 치킨 요즘 어디가 괜찮나요? 61 05.31 26211
한인 교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21 05.31 20780
남의 집이 어떻게 살든 무슨 상관이죠? 19 06.06 13313
돈과 학벌이 기준의 전부인걸까요? 06.08 9933
돈과 학벌이 기준의 전부인걸까요? 29 06.08 14815
여기 오면 금방 늙나요? 13 06.11 10567
혹시 TEFAQ 시험 준비과정 운영하는 학교 없나요? 1 06.14 12309
한마음 이민 지금 상황을 아시나요? 32 06.27 19938
학비환불 가능할까요? 12 06.30 11845
디자이너가 연봉이 십만불이 넘을수가 있나요? 13 06.30 20843
해외이사업체 '리함' 이용하신 분 있나요? 2 07.01 13708
도우미 분 휴가비도 드려야 하나요? 25 07.04 14283
부자는 어느 정도가 부자인가요? 20 07.07 17265
퀘벡 워홀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보통 얼마 정도 모아서 나올 수 있을까요? 14 07.07 20328
도우미 해보신 분 있나요 5 07.15 10361
몬트리올에서 자동차 없이 생활하시는 분 계신가요? 17 07.17 1148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