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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b4 조회 수 1490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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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현재 회사에서 지원해준 LMIA 비자로 일을 하고있고, 불어 점수 취득 후 CSQ도 받은 상태입니다. 

영주권 신청을 진행하려하는데, 현재 LMIA 비자가 올해 말에 끝날 예정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비자를 연장하거나 다른 곳에 취직해서 다시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지만.. 

 

한국에 지인분이 같이 일하고싶다고해서 영주권 신청 후 기다리는동안만이라도 한국에서 일을 할까 생각도 하고있구요.

 

사실 무엇보다, 아직 나이가 워킹홀리데이 신청도 가능한 나이라 호주, 뉴질랜드나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신청후 1년정도 그 곳 경험도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비자 상태가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해논 후라면, 모국에 가서 기다리는건 가능한걸로 알고있지만, 타 국가에 가서 일하는게 과연 가능할까, 혹시 불이익은 없을까 궁금합니다.

 

물론 캐나다에 남아서 계속 있는게 이런저런 서류 제출하는데엔 편하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일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

 

조언 부탁드리겠슴다 :)

  • 6c34 Sep.06
    다른 나라에서 일해도 상관없어요. 가셔서 아직 젊은 나이이니 많은 체험 해보셔요. 어차피 CSQ 후 영주권 승인까지 지금은 2년가까이 걸리는 실정입니다. 
  • dfcc Sep.11
    감사합니다 ! 2년이라니 점점 늘어나네요..
  • c5cc Sep.07
    건강검진 요청이나 서류요청들이 들어왔을때 바로 대응할 수만 있게 해두면 제3국에 있어도 상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메일체크 자주하시고 일하던 중에라도 바로 휴가 내서 건강검진등 대응 하실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 e5e6 Sep.11
    답변 감사합니다! 맞아요 건강검진에 대해서 들은바는 있어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ca7e Sep.16
    확실친 않지만 제가 예전에 늦기론 캐나다연방에 PR 신청 후에는 한국 외에는 가면 안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제일 확실한 건 이민부에 연락을 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제일 나을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엔 PR 기다리는 중간에 이력서 업데이트해서 서류 보내라고 연락 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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