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018d 조회 수 17138 추천 수 0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요즘 대나무숲을 들어오면 부자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어느 정도가 부자일까요?  

5억 아파트에 5억 짜리 상가에 땅 4억, 현금 2억 정도 있으면 부자 인가요??? 연봉은 1억정도 됩니다

부족하진 않지만 낭비안하고 쓸만큼 쓰고 사는 정도 입니다

정말 궁금 하네요.  다들 재산이 어느정도 되시는데 부자 타령 하시는지요?  익명게시판이라 올려봅니다

  • 1e4d Jul.07
    별루 궁금하지않음  별로 사람들 요즘 부자타령안하는데 심심하셨나봐요 이런걸로 또 진흙탕싸움할꺼 뻔히 알면서 ㅋㅋ 
    옛다~관심표하나 줫다~ 
  • 4f8b Jul.07
    앗!  그런가요?  여전히 부자 동네 부터 생활비 까지 돈 얘기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진심궁금 하기도 하구요
    관심표는 감사합니다ㅎㅎㅎ
  • aa1b Jul.07
    부자 아니죠
    간단하게 아무 일도 안해도 죽을때까지 맘대로 쓸수 있을 정도는 되야 부자죠
  • e5a4 Jul.07
    헉 부자네용 부러워요
  • bc29 Jul.07
    글쎄...잘사시네요 정도? 그렇다고 부자다!! 이 정도까진 아니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것같네요. 제 주변에 사업운영해서 연간 몇십억이 왔다갔다하는 부자인 분들을 봐서 제 기준에선 그렇게 부자란 생각은 안드네요. 
  • e804 Jul.07

    순전히 본인이 이룬 재산이면 부자라고 생각해요

    저 아는 부부는 30대 인데 증여를 받아 자산이 수십억이 넘어 거의 100억대에요

    몬트리올에 지금 사는데 내년에 미국으로 돌아간다 하네요

    제가 부자라서 너무 좋겠어요 라고 말하니

    자기들이 부자면 왜 일을 하겠냐고 하더군요

    일찍 은퇴하는게 꿈이래요 두 부부다 전문직 맞벌이거든요

    한달 소득 2천불인 저로서는 그냥 허망해서 할말이 없더라구요

  • 4d42 Jul.07
    허망해 하지마세요
    행복하게 살면 부자들보다 낮습니다!
  • 65fc Jan.18
    낫습니다.
  • 8d09 Jul.07
    글쓴 분 나이가 궁금하네요. 만약 30대인데 그 정도 자산이면 제 기준엔 부자가 맞네요 ^^. 하지만 돈을 떠나 지금의 삶에 만족하다면 그것보다 더 행복하고 행운인것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질문을 던지신걸 봐서는 참 어린 분 같은데...그리고 현재 생활에 그리 만족하는것 같지도 않은것처럼 보이네요. 이미 남들보다 많은 걸 갖고 계시니 맘의 부자가 되도록 노력하시는게...
  • 19e2 Jul.07
    이런 얘기 쓰면 다들 미쳤다 하실 거 같은데 저는 한국에 부모님이 집/건물 있고 사업 크게 하시는데 여기서 한 달 천 불로 살아요. 여행비 빼구요. 혼자 사는 학생이고요. 한국에선 쇼핑 등등 이렇게 저렇게 많이 쓰고 다녔는데 여기 와선 별로 쓰고 싶은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심플하게 살아요. 생각보다 별로 구질구질하지 않고요. 식재료도 유기농으로 신선하게 먹고 지내요. 다만 술담배유흥간식을 전혀 하지 않을 뿐... 돈이 전부가 아니고 다들 삶의 방식과 인생의 가치가 다른 거에요. 돈이 많고 적고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단순하게 하나만 쳐다보고 가는 게 행복해지는 길인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한국에서 분명히 부자인데도 더 부자인 지인들을 끝없이 부러워하면서 여전히 워커홀릭처럼 일만 하세요. 
  • 2047 Jul.07
    젊은 나이에 바람직하게 사시네요
  • f804 Jul.07
    이런게 왜 궁금할까요? 남들하고 비교해서 돈 더 많으면 기분좀 좋아지나요? 남들이 본인보다 돈이 더 적으면 무시하시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이런게 왜 궁금한지........... 세상이 천민 자본주의가 팽배해서 그런가. 헛헛하네요
  • bb18 Jul.07
    응 너님 부자 맞음 근데 마음은 가난한듯
  • 834a Jul.07
    뭘 또 비난까지. . . .원글님은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본듯
    이민오면 본래 있는자와 없는자가 눈에 띄게 생활 패턴이 나늬는듯
    그래서 대나무숲도 읽어보면 다들 경제적인 내용으로 시작
  • 8235 Jul.07
    원글님은 왜 정말 이것이 궁금한걸까요
  • df0e Jul.08
    원글님 몬툘서 그 정도면 부잣소리 듣죠.
    아마 지방도시나 타주 시골에서도 마찬가지.
    한국지방이나 시골과 마찬가지죠.
    하지만 뱅쿠버면 그걸론 어림없어요. 
    일단 쓰임새고 뭐고 떠나서 집한채가 3-4 밀리언입니다.
    살 집은 있고 그 담부터 부자 계산 하는거니까여.
  • fb13 Jul.08
    고로 부자=밴쿠버에 있다.
    몬툘에 없다.
  • 3332 Jul.08
    돈빌리러않다니면 부자에요...
  • fef6 Jul.13
    내가 일 안하고 죽을때까지 먹고 살 돈과 집이 있으면 부자
  • bc37 Aug.25
    ㅇㅇ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26986
국민의미래 찍는 1 03.26 39491
퀘벡 로컬맥주들 쉽핑 하는곳 있을까요? 1 03.21 30747
한국인 회계사 분이 한명 뿐이신가요? 2 08.05 11820
지금 올림픽 스태디움에 난민 수용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7 08.03 9907
호텔 부페 어디가 맛있나요 2 08.03 8776
테니스 같이 하실 분 계신가요? 9 08.03 12204
여기 2세들은 왜 그런가요? 36 08.03 14007
앤디지, 엔디지 근처 중학교에 영어 불어 동시 교육하는 중학교가 있나요? 11 08.02 9946
이케아 수명이 얼마나 가나요? 10 07.31 12578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사시는 분 계신가요? file 07.29 8887
이번에 문재인씨에게 투표한 분들께 질문 37 07.28 11983
남편이 전업주부인거 이상하게 보이시나요? 26 07.27 21309
게임회사 많나요? 39 07.27 31389
달라라마에서 먹을거 사면 안되는건가요? 7 07.26 17109
여기 블로그에 나오는 블로그는 여기 나오는 줄 아나요>? 5 07.22 8752
몬트리올에서 자동차 없이 생활하시는 분 계신가요? 17 07.17 11423
도우미 해보신 분 있나요 5 07.15 10192
퀘벡 워홀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보통 얼마 정도 모아서 나올 수 있을까요? 14 07.07 20233
부자는 어느 정도가 부자인가요? 20 07.07 17138
도우미 분 휴가비도 드려야 하나요? 25 07.04 14131
해외이사업체 '리함' 이용하신 분 있나요? 2 07.01 13553
디자이너가 연봉이 십만불이 넘을수가 있나요? 13 06.30 20692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62 Next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