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끼리끼리 만나게 돼있어요. 유학생들은 유학생들끼리 전업 엄마들은 전업 엄마들끼리 워킹맘들은 워킹맘들끼리 퀘벡사람과 결혼한 사람들은 또 그런 사람들끼리 어디 학교 나온사람들은 그 학교 사람들끼리 좋은 회사 다니거나 돈 잘버는 사람들은 또 그런 사람들끼리. 다 끼리끼리 자연스레 만나죠. 님이 조용한 엄마면 따로 찾아나서니 않아도 그냥 자연스레 언젠가 다른 조용한 엄마들 만나게 될겁니다.
조용히 조용한시간에 예배 드리면 됩니다. 새벽 기도 나가는 분들은 항상 새벽기도 시간에 뵐수 있습니다. 함께 예배 드리는 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요즘 하나님을 누가 믿느냐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하나님을 죽어도 부정할 수 없네요. 제 삶을 돌아보니 기적의 연속이라는 말보다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이 더 합당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