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는 몰라도 매니토바 정도면 불어 리스크 감안하면 퀘벡보다 영주권 받기 쉬울 것 같은데요?
2018-Ju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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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가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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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가끔 지나가서면서 몇번 묵었는데 나름 괜찮은 도시입니다. 짜장면하는 식당도 있고 캐나다 내에서는 큰 도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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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밴쿠버 빼곤 거기 중식당 동원이 제일 나아요. 특히 짬뽕다운 짬뽕은 거기가 몇년만에 처음이어서 감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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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위니펙이 큰도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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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시 규모를 찾아보세요. 인구 50만 되는 10위권 내 도시에요. 동서남북으로 봐도 인근 1천킬로 내에 더 큰 도시가 거의 없어요. 미국 미네아폴리스 다음일 겁니다. 그만큼 주변이 시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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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랜딩 자체를 거기서 해서 거기 PNP로 하는게 훨씬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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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 가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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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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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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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이 훨낫지영주권사냥꾼들은 위니펙 선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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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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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쉬운데 더 개 시골임. 그리고 저 개추움. 마이너스 마이너스 사십도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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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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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이런거 모르겠고 겨울에 지이이이이인짜 춥고 여름엔 상상초월 모기 천국이라는데 거기 사는 친구는 겨울 견딜만하대요. 한국에서 입던 일반 패딩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대신 도시가 작아서 심심하다고 여름에 몬트리올로 놀러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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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몬트리올에 놀러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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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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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쿱가서 놀라해요진정한 친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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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셔서 어디서든 원하는 영주권 받으시길 바래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제주도 예멘 난민 반대 동의 한번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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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도 안 돼. 너 캐나다에서 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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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장 투장 투투장 투장 투장 투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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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살카페 없는걸 보면아무리 춥고 외져도 여기보단 나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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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촌구석 술에 쩔은 인디언들하고 놀고 싶지 않으면 닥공 불어해서 사람답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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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몬트리올 둘 다 살아봤는데 난 몬트리올이 더 춥던데 휴미드한 겨울이 원래 체감온도는 더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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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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