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워킹맘들도 많다는데 취업후기는 따로 없나요?
2018-Mar-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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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불어전공자나 회사 지대로 다니지피이큐 직업학교나온 엄마들은 한국가게나 어디 그지같은데서 최저시급받고 일하니 왠만하면 취업후기니 뭐니 올릴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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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데라고 까지 할꺼있나?? 넌뭘 그렇게 잘한다고 불만 많은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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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 참 못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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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비지니스 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사는분들일텐데그지같은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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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이큐하고 비지니스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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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잘못하신거 같은데 bd43이 하는 말은 peq 나와서 일하는 곳들을 894a가 그지같은데라고 했기 때문에 그 "그지 같은 곳"을 운영하는 분 들도 열심히 사는 분 들일텐데 어찌 말을 그리하느냐고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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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닌데요.주변에 취업후기 올리기엔 민망하게엄마들 식당주방, 식품점 또는 ㅎㅋ 등등에서 일하는데.굳이 나 취업했어요 하고후기 올리기도 뭐하고 직장 욕을 쓸수도 없고...주인이나 보스도 여기 들올테니. 쩝.여기저기 다니며 줄평불만 들어보면 웃기지도 않은데 아마도 여기에 쓰면 당사자들은 누군지 다 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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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함 제가 본 워킹맘들은 다들 기능직 이민, 자영업 아니면 여기서 어렸을 때 와서 여기서 교육 받고 자란 사람들 뿐이에요. 직업 학교 나와서 취직한 워킹맘은 잘 안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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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직 이민이 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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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w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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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50대 이신데 5년전 이민 후에 얼마전 직업 학교 다니셔서 최근에 미용사로 일하시고 계시다는 분 봤어요.. 물론 영어는 좀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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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사람 아녀요.타주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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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벤쿠버 출신이시죠. 하지만 여기서 직업 학교 나와서 취업 하신거잖아요..^^그 연세에.. 저는 그분 보고 많이 자극 됐어요. 노력하면 취업 할 수 있구나.. 하고..^^다른 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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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누군지는 모르지만 자극이 아니라 너무 딱한데요.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오십 넘어서 미용사로 일하다니요. 그 나이에는 나가서 스파다니고 맛사지 받아야 할 나이 아닌가요.밴쿠버에서 많이 힘들었나 아무튼 사연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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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하고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사연이라기 보다는 계속 배우시고 일하시길 원하시는 열정있는 분인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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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힘들게 모하러 숨쉬고 사냐 걍 디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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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학교 졸업자가 여기 고졸보다 못한데(언어실력 등)쉽게 취직이 되나요?그런소리하는 이주공사말은 백퍼 장삿속입니다.그들이 말하는 취업이고 어저고는 결국 자기경력에 언어되는 사람들. 유학후이민 이삼년으론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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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워킹맘들은 밑에 수두룩하니 많은 글 들에서 이민 급 나누는 것 처럼 급이 나눠있어요. 자기가 워킹맘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경우는 보통 생계형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좋은 대우 받고 일 하고, 그런 일을 가지려면 언어/기술/실력/신분 등 능력이 되어야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언어나 학력, 실력, 신분 등등이 모자라는 경우라 제대로 된 회사에 취직하기 보다는 계약직, 최저시급 받는 아르바이트, 도우미, 공장 이런 쪽으로 일을 하시게 되시죠. 전자는 14db 말 처럼 qsw 로 오거나 어릴때 와서 여기서 교육 받은 경우가 많고 후자는 peq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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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w부심도 쩔더라고요...
타주에 비해 많아서 그런지.
암튼 돈 안되는 이민 온 사람들일수록 시끄러워서 내가 모르던 이민방법 엄청 배우고 있네요. -
엄마들 취업후기...제목 자체가몬툘엔 무슨 피이큐 유학후이민 엄마들만 있냐지겹다 피이큐랑 기술이랑 또 뭐있냐듣보잡이민꾼들 다 모여서 언어도 안되믄서남의 취업후기는 왜 궁금취업할 능력되면 여기서 그런거 안궁금그냥 남들 어떻게 사나 떠볼려고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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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해도 굳이 불특정 다수한테 알릴 이유 전혀 없어요. 좁아터진 사회라 약간의 정보만으로도 누군지 금방 드러나는데 누가 미쳤다고 대나무숲이나 네이버 카페 같은 데 자기 전시하고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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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읽어 뭐하실라구요?만만해보이면 나도 거기 써줘여 하실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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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현지 대학생인데 Service Canada에 학생직 알바하더라구요. 부럽긴 하대요. 1세대가 이민 와서 연방공무원직 되는 건 사실 하늘의 별따기 같은 일이잖아요. 다 사정이 다른 거니까 부러워하면 어리식은 건데 그래도 그 알바직을 평생 하라고 하면 죽어버리겠다 식으로 농담하는데 부럽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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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케어하며 힘들게 직업학교에 블어관문까지 넘어서 또 취직까지.엄마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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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알아서 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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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성공하셔서 올려주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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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직업학교 경력만으론 절대 좋은 회사 못들어가요. 언어도 안되고 경력도 안되는 동양인을 회사에서 뽑을 이유가 없어요. 유학원이나 이민업체에서 직업학교 졸업하고 좋은 회사 취업한 엄마들 많다고 하는거 다 거짓말이에요. 전 그냥 전업주부인데 친하게 지내는 워킹맘들 다 미국에서 석박사 따고, 한국에서스카이 나오고 미국회사에서 파견직으로 온 엄마들이에요. 시작부터 다른데 비교하면 나만 불행해져요. 직업학교 나와 큰 기대하면 실망만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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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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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취업후기보단애들자랑이나 내가 왕년에 뭐뭐뭐 후기가 판을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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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요.취업후기 말하면 취업할수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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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라는 것 자체가 개인의 경험이고 케바케인데... 후기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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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지도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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