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은 당연히 줘야 되는거지만 반드시 15%를 줘야한다는건 아니다에 한표. 물론 이건 잘못된 시스템 문제이기도 하고 특별히 문제가 없을 경우 대부분은 15%를 주기는 하죠. 하지만 팁 15%를 결제시 미리 포함해서 결제하라는 식당은 전 별로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서비스가 좋을 경우 20%를 종종 주기는 합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별로 일 경우 15%를 주고 다시는 안찾아가죠. 하지만 자기네들끼리 미리 포함시켜 결제를 요구할 경우 이건 강제성이란 느낌을 안받을수가 없더라구요. 전에 퀘벡에 유명한 식당을 갔는데 5인이 가서 500불 넘게 나왔는데 결제 시 영수증을 제대로 확인 못한 저희 쪽 잘못도 있지만 결국 팁 30%를 주고 온거란 생각에 그 레스토랑이 괘씸해서 다시는 안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특히 그 식당은 동양인한테만 미리 팁 포함해서 결제를 한다고 저도 당했지만 어떤 중국인도 억울하다고 어딘가에 글을 포스트 했더라구요. 이야기가 산으로 갔지만...어쨌든 맘엔 인들지만 팁은 왠만하면 15% 내시고 맘에 안들면 해당 부분 지적해서 다음에는 안 가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불쾌했다면 1페니를 테이블에 놓고오는것도 방법이라고 들었지만...전 아직 그럴 배짱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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