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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62018.02.17 23:05
말로만 듣던 허언증 경험을 함. 지인이 아니라 공적인 일로 잠시 엮여 있었는데 물어본적도 없는데 집샀다고 함 그런가 보다함. 그러다 우연히 허언증씨와 그의 와이프랑 우연히 있다 집얘기 나왔는데 와이프 왈 집 없다고 안샀다고ㅋㅋㅋㅋ 허언증씨 갑자기 자리 뜨심 ㅋㅋㅋ 그후에도 거의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집관련 얘기를 함 그러다 자기 어디에 집샀다고 ㅋㅋㅋ 이새끼는 집을 입으로 삼 나도 그럼 집 100채 ㅋ 기피 업종에서 일해서 그런지 자격지심 장난없고 허언증에 반 제정신이 아닌거 같음 그냥 거지새끼 같음ㅋㅋㅋ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게 아니어도 이런식으로 가만히 있는데 시달리면 그냥 한국사람=허언증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조금씩 머리에 깔림.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린다고 이런새끼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이 피해보는거임 ㅋ  니 교회애들도 너 그런거 아니 제발 집좀 사라 인간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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