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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c62017.03.28 20:19
혼자 이시거나 커플이시면 코스코는 당연 비추. 저희는 하루에 도시락 4개에 간식을 모두 준비 해야 해서, 코스코를 애정합니다. 다만, 코스코 갈때는 배고플때 가지 않고, 리스트에 적힌 물건만 사서 나와요. 이거 세일한다고 사고, 저거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사면 살림 거덜나겠더라고요. -_-; 저도 밀플랜 강추합니다. 일요일날 월화 도시락 만들어 놓고, 야채 씻어서 썰어 놓고 하면 주중 저녁 시간이 좀 덜 부산스럽더라고요. 유툽에 보면 밀플랜이나 밀프렙등 많은 아이디어 얻으실 수 있을꺼에요. 도시락도 식비 아끼는데 정말 좋고요. 레스토랑은 2주에 한번 정도로 줄이셔도 좋을거 같아요. 아이둘 있으니 레스토랑 가면 기본이 60불 이상이라 저희는 외식 끊었어요. ㅠ.ㅠ 한국슈퍼는 가면 100불이 기본이라 안가요. -_-; 발품 조금 파시더라도, 야채는 야채 파는 곳에서 고기는 정육점에서 요렇게 나눠서 장을 보시면 싱싱한 재료를 싼값에 살 수가 있더라고요. 국, 찌개는 한번에 두배의 양을 만들어 얼려 놓으시고, 김치 양념도 한번 하실때 두배로 만들어 얼려 놓으시면 나중에 절인 배추만 준비 하셔서 김치도 금방 담궈 드실수 있어요. 배추질리면 무, 무 질라면 파, 파 질리면 양배추.. 뭐 이렇게 김치로 담궈 드셔도 되요. 된장찌게 김치찌게 미역국 등등 다 얼리실수 있으니까 생각해 보세요. ^^; 새댁이신거 같은데, 이런 고민 하시는게 귀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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