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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016.08.08 08:28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나라 한인사회에 가시던 항상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몬트리올만 특별히 그러는 것이 아니라는 것 부터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국문화가 싫어서 이민오신다하시더라도 한국문화때문에 항상 비슷한 일이 여기서도 또 일어나는게 이민사회인 것 같네요. 이민사회의 좋은 점은 낯선 땅에 와서 소외감을 느끼지않고 동지애를 느끼며 한국적인 정서를 나눌수있어 편안함이 있는 동시에 말 조심을 해야되는 단점이 있고, 여기 현지인들과 어울려 지내면 이민사회와 멀어져 그리 말 조심(소문 걱정)을 하지않아도 좋지만, 여기 문화를 모르고 학창시절을 여기서 보내지않았으면 공감대 형성이 힘들어 깊은 관계를 갖기가 어렵습니다. (소외감)나이가 젊을 수록 (학교친구, 운동친구, 여러 액티비티 등등) 현지인과 어울릴수 있지만 나이가 있으실수록 더 한인사회에 들어가게 되십니다.이웃하고 친구하고싶어도 이웃이 너무 노인들이거나 어린 학생들이고 나이대가 맞지않으면 그리 친해질수도 없거든요.정말 여기 생활을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어느 쪽으로 기울여 사는게 편한지는 경험해보시는게 제일 좋아요.너무 걱정하시지마시고 일단 오셔서 직접 경험해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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