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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62016.10.07 10:29

가끔보면 직업학교 알선해주고 커미션받는곳에서 직업학교 홍보하는것같은 댓글들이 있는것같은 생각이듭니다. 저도 직업학교 졸업자이고 여기서 일하고있는 사람인데 전 언어도 잘안됩니다. 근데 한국에서 경력이있어 2주 인턴과정받고 언어는 부족한데 하던일이라 말을 잘못알아들어도 일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어렵게 채용됐어요. 제가 정확히 드리고싶은말은 여기 직업학교 알아준다는말은 정말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직업학교 다녀는보셨는지요? 저도 영주권때문에 다녔지만 직업학교졸업해서 취업할수있을정도에 수업이 아닙니다. 그비싼돈주고 다닐바엔 정말 말리고싶고요 영주권때문에 어쩔수없이 다닌다하면 모르나 취업때문인거면 그건 아닌듯합니다. 언어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언어잘된다고 뽑아주지도 않고요.저 직업학교다닐때 같은반 또는 다른과 한국인 그리고 제다음 학기한국학생들 수십명은 봤고요 그들 대부분 현재근황도 알고있는데 그중에서 현재 자기전공대로 일하는사람 거의없습니다. 현재 저빼고 한명더있고요. 거짓말같다고요? 아마 이글본 직업학교 졸업자들 대부분은 알겁니다. 전 직업학교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목적에따라 다닐수도 있지만 과장홍보는 안했으면합니다.

그리고 위에 4220님댓글이 현실적인 댓글은 맞을겁니다. 이민이나 해외취업에 환상을갖지 마세요 이미 몸으로 느꼈을땐. 늦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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